유지태 - 최지우 사랑의 전주곡 시작

조회 수 3509 2008.12.18 15:28:50
비비안리
유지태 - 최지우 사랑의 전주곡 시작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 제작 올리브나인)의 남녀 주인공 유지태와 최지우 사이에 동화같은 사랑이 싹트고 있다.

17일 방송된 제3회에서 극중 톱스타 이마리(최지우)는 자신의 책을 대필하러 일본에 온 대학강사 철수(유지태)에게 당분간 일본에 머물 계획이라며 집필의 배경이 될만한 장소를 함께 찾아 다니자고 제의했다.

이에 두 사람은 동대사를 찾아가 사슴들과 놀거나 고베항을 산책하며 사진을 찍는다. 오사카의 시장을 탐방하고 라면 가게에서 식사도 함께 한다. 그런 가운데 마리가 사귀고 있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하영(기태영)이 예고 없이 마리를 찾아보면서 뜻밖의 상황이 벌어졌다.

오만한 손하영은 철수의 존재를 무시했고 철수는 자존심을 구긴 채 분노를 삼켰다. 손하영과 식사를 마치고 돌아온 마리는 책 문제를 놓고 철수와 의견을 조율하다가 서로 심하게 다투었다. 철수는 마리에게 “평소에 책을 좀 많이 읽으라”고 면박을 줬고 마리는 “왜 기분 나쁜 것을 숨기느냐”고 따졌다.

한차례의 냉전이 오간 후 늦은 밤 정원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화해의 술잔을 나누었다.

술에 취한 마리는 자신은 가족도 없는 외로운 사람이라서 누군가를 찾아 끊임없이 사랑을 하게 된다며 눈물을 흘렸다. 마치 알퐁스 도테의 ‘별’에서 스테파네트 아가씨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어깨에 살포시 머리를 기댄 채 잠든 마리를 보며 철수는 연민의 정을 느꼈다.

잠든 마리를 업고 걸어가는 철수의 뒷모습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되는 전주곡이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특히 수십 개의 촛불이 켜진 뒤뜰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어가는 환상적인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철수와 마리 커플의 애틋한 사랑이 기대된다” “도도한 톱스타 이마리의 내면에 감춰진 아픔에 공감한다” 는 내용의 글이 많이 올라왔다.

비즈니스 생활경제 미디어 비즈플레이스 뉴스팀



‘<스타의연인>유지태-최지우, '동화 같은 사랑이 시작된다'




네이션코리아]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 남녀 주인공 유지태와 최지우 사이에 동화 같은 사랑이 싹트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제3회에서 극중 톱스타 이마리(최지우)는 자신의 책을 대필하러 일본에 온 대학강사 철수(유지태)에게 당분간 일본에 머물 계획이라며 집필의 배경이 될만한 장소를 함께 찾아 다니자고 제의했다.

이에 두 사람은 동대사를 찾아가 사슴들과 놀거나 고베항을 산책하며 사진을 찍는다. 오사카의 시장을 탐방하고 라면 가게에서 식사도 함께 한다. 그런 가운데 마리가 사귀고 있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하영(기태영)이 예고 없이 마리를 찾아보면서 뜻밖의 상황이 벌어졌다.

오만한 손하영은 철수의 존재를 무시했고 철수는 자존심을 구긴 채 분노를 삼켰다. 손하영과 식사를 마치고 돌아온 마리는 책 문제를 놓고 철수와 의견을 조율하다가 서로 심하게 다투었다. 철수는 마리에게 “평소에 책을 좀 많이 읽으라”고 면박을 줬고 마리는 “왜 기분 나쁜 것을 숨기느냐”고 따졌다.

한차례의 냉전이 오간 후 늦은 밤 정원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화해의 술잔을 나누었다.술에 취한 마리는 자신은 가족도 없는 외로운 사람이라서 누군가를 찾아 끊임없이 사랑을 하게 된다며 눈물을 흘렸다.

마치 알퐁스 도테의 ‘별’에서 스테파네트 아가씨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어깨에 살포시 머리를 기댄 채 잠든 마리를 보며 철수는 연민의 정을 느꼈다.

잠든 마리를 업고 걸어가는 철수의 뒷모습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되는 전주곡이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특히 수십 개의 촛불이 켜진 뒤뜰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어가는 환상적인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노지훈 기자






‘스타의 연인’ 유지태-최지우 커플, 러브라인 본격 가동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 제작 올리브나인)의 남녀 주인공 유지태와 최지우 사이에 동화같은 사랑이 싹트고 있다.

17일 방송된 제3회에서 극중 톱스타 이마리(최지우)는 자신의 책을 대필하러 일본에 온 대학강사 철수(유지태)에게 당분간 일본에 머물 계획이라며 집필의 배경이 될만한 장소를 함께 찾아 다니자고 제의했다.

이에 두 사람은 동대사를 찾아가 사슴들과 놀거나 고베항을 산책하며 사진을 찍는다. 오사카의 시장을 탐방하고 라면 가게에서 식사도 함께 한다. 그런 가운데 마리가 사귀고 있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하영(기태영)이 예고 없이 마리를 찾아보면서 뜻밖의 상황이 벌어졌다.

오만한 손하영은 철수의 존재를 무시했고 철수는 자존심을 구긴 채 분노를 삼켰다. 손하영과 식사를 마치고 돌아온 마리는 책 문제를 놓고 철수와 의견을 조율하다가 서로 심하게 다투었다. 철수는 마리에게 “평소에 책을 좀 많이 읽으라”고 면박을 줬고 마리는 “왜 기분 나쁜 것을 숨기느냐”고 따졌다.

한차례의 냉전이 오간 후 늦은 밤 정원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화해의 술잔을 나누었다. 술에 취한 마리는 자신은 가족도 없는 외로운 사람이라서 누군가를 찾아 끊임없이 사랑을 하게 된다며 눈물을 흘렸다. 마치 알퐁스 도테의 ‘별’에서 스테파네트 아가씨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어깨에 살포시 머리를 기댄 채 잠든 마리를 보며 철수는 연민의 정을 느꼈다.

잠든 마리를 업고 걸어가는 철수의 뒷모습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되는 전주곡이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특히 수십 개의 촛불이 켜진 뒤뜰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어가는 환상적인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철수와 마리 커플의 애틋한 사랑이 기대된다”, “도도한 톱스타 이마리의 내면에 감춰진 아픔에 공감한다”는 내용의 글이 많이 올라왔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스타의 연인', 최지우 럭셔리 스타일 화제


조이뉴스24>

톱스타 최지우와 유지태가 주인공으로 나선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의 극중 주인공 '이마리 스타일'이 화제다. 특히 최지우는 현재 한류 톱스타이면서 드라마에서도 한류 톱스타 이마리 역을 맡아 최고의 스타일로 '마리 럭셔리' 워너비를 낳고 있다.

스타일 큐레이터 피현정은 "이마리 스타일은 특히 고가의 명품과 실용적인 아이템을 잘 믹스매치하고 있다. 특히 단아한 업 스타일을 고수하며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 우아한 '눈의 여왕' 스타일

방영 전부터 한일 양국에서 화제가 됐던 '스타의 연인' 포스터 속 최지우는 고혹적인 '눈의 여왕'같다. 특유의 맑고 하얀 피부에 복숭아빛 발그레한 볼과 어우러진 화이트 의상 컨셉트는 최고라는 찬사를 얻었다. 특히 장미꽃 장식으로 은근히 가슴을 강조, 섹시함도 엿볼 수 있다.

갸름한 턱선을 드러내는 자연스러운 업 스타일 헤어와 눈꽃 모티브의 크고 반짝이는 스톤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우아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이마리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마리 럭셔리의 포인트는 이처럼 여러 주얼리를 배제하고 귀걸이에만 원 포인트 스타일링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것이다.

# 레드카펫 글래머러스 스타일

극중 한류 톱스타인 만큼 이마리의 레드카펫 스타일은 화려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다. 1회에 등장한 레드카펫 장면에서는 깊은 네크라인의 드레스에 쇄골라인을 강조했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드레이프가 풍부한 롱 블랙 원피스에 깊게 V라인을 강조함으로써 마치 그리스 여신이 내려온 듯 매혹적이다.

액세서리 역시 화려한 주얼리 네크리스를 배제하고 글래머러스한 귀걸이를 선택하는 센스로 그녀만의 스타일을 만들었다. 동그란 볼에 사랑스런 핑크 컬러 미니 스톤이 촘촘히 박혀있는 드롭 이어링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 캐주얼 시크 스타일

2회에서는 일본에서 이마리가 옛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짧은 길이의 레드 스웨터에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우아한 스타 이미지에서 벗어나 깜찍하고 발랄함을 연출했다.

레드 스웨터는 방송이 나가자 마자 문의가 쇄도했다. 매장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 덕분인지 깜찍 발랄한 니트는 다음날 솔드 아웃 됐다"고 밝혔다.


캐주얼한 의상에도 시크함과 세련됨을 유지하기 위해 부드러운 웨이브의 드롭 귀걸이를 착용했으며 추억 장면인 만큼 따뜻함이 느껴지는 옐로우 골드를 선택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스타의 연인'속 최지우가 선보이는 화려한 이마리 스타일이 또 하나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올해 대미를 장식할 지 기대된다. [사진제공=스타일러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스타의연인>유지태, ‘쇼팽의 녹턴’으로 인기몰이(?)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스타의 연인’ (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 제작 올리브나인)에서
유지태가 치는 ‘쇼팽의 녹턴’이 인기몰이할 조짐이다.



녹턴’(nocturne)은 폴란드의 작곡가이자 ‘피아노의 시인’으로써 수많은 협주곡과 소나타곡을 남긴 불리는 쇼팽(1810~1849)이 피아노를 위한 단일악곡의 녹턴을 발표하면서 악곡의 한 장르로 자리 잡았다. 야상곡이라고도 한다. 21번중 15번 이다.

드라마 속에서는 극중 철수(유지태 분)가 총 21번까지 있는 녹턴 중 15번 ‘F minor, op55 no.1’을 연주하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다름아닌 자신의 첫사랑인 은영(차예련 분)이 이 곡을 연주하는 사람을 사랑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오로지 이를 연습한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철수는 은영이 아닌 책을 대필해주기로 한 마리(최지우 분)에게 이 곡을 먼저 들려주며 인연이 계속 엮이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를 위해 유지태는 처음으로 피아노를 배우게 되었다. 지난 9월 부터 한달동안 유지태는 쇼팽의 녹턴 15번 한 곡을 개인교습을 받으며 하루에 최소한 2시간씩 꼬박 피아노앞에서 몰두했다.

당시 그를 지도했던 선생은 “이 곡을 제대로 소화하려면 피아노의 기본도 익혀야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런데, 피아노를 처음 친다는 유지태씨는 감각이 다른 사람들보다 무척 빨랐다”라고 감탄할 정도였다. 이후 피아노에 재미를 붙인 유지태는 극에 등장하지 않을 때도 틈틈이 연습하며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철수역 유지태는 ‘스타의 연인’ 12월 18일 4회분 방송에서도 은영을 위해 ‘쇼팽의 녹턴’을 연주하며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타의 연인’ 이준혁 인터뷰 “애드리브가 술술~ 나도 놀랐어요”
[ 시티신문 ㅣ



어느 역할에나 잘 어울리는
카멜레온 같은 배우되고파

SBS ‘조강지처클럽’을 통해 바람기 많은 집안의 유일하게 멀쩡한 막내 아들 한선수 역을 맡아 주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탤런트 이준혁이 매니저로 돌아왔다.

이준혁은 ‘스타의 연인’에서 톱스타 이마리(최지우)의 곁을 지키는 매니저 장수역을 맡았다.

연기의 폭을 넓히며 행복감에 젖어있는 이준혁을 만나본다.

최근 이준혁은 KBS2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해 송혜교와 연기호흡을 맞췄다.

이번 작품에서는 한류 스타 최지우와 함께 출연한다.

남자 연기자들이 한번쯤 연기호흡을 맞추고 싶어하는 여배우들과 잇달아 만난 이준혁은 행복해 보인다.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두 분 다 너무 예쁘고 톱스타잖아요.(웃음) 특히 (최)지우 누나와는 편안하게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어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살리도록 노력할 몫만 남았어요.”
그동안 맡았던 선수나 준기는 대본에서 벗어난 연기를 할 수 없었지만 장수는 대부분 배우의 애드리브로 소화해야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단다.

“장수가 욱하는 성격이잖아요. 그래서 감독님은 촬영장에서 대본과 상관없이 상황에 맞게 자연스러운 표정이나 대사가 나오도록 유도하세요.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자연스럽게 애드리브가 되는 걸 보고 제 자신도 놀랬어요. 그래서 요즘은 감독님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제가 판단해서 애드리브를 하고 있죠.(웃음)”
신인들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는 연기력이 으뜸이지만 어떤 작품에 출연했는가도 관건이다.

이준혁이 이만큼 사랑 받을 수 있는 것은 전작 ‘조강지처클럽’ 덕분이다.

“‘조강지처클럽’을 통해 배우로서 갖춰야 할 것들이 많이 닦여졌죠. 선배님들에게서 연기뿐 아니라 방송국 생활 요령까지 배울 수 있었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촬영장 분위기에 맞춰가는 것도 익혔어요. 저에게 잊지못할 작품입니다.

” 하지만 이준혁은 ‘스타의 연인’에서 전작 한선수와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연기자라면 한 가지 색깔에 만족하기 보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번 작품에 참여하면서 마음이 설레었어요. 전작과는 다른 이미지로 나오기 때문이죠. 장수라는 캐릭터가 제 성격과도 잘 맞고 연기하다 보면 제 모습과 닮은 점이 느껴져요.”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이고 있는 이준혁. 그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배우는 이렇다.

“오다기리 조나 크리스찬 베일처럼 다작을 하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고정된 이미지 없이 어느 역할, 어느 작품에도 잘 녹아드는 카멜레온 같은 배우요.”
사진=노시훈 기자


/글=양성운 기자 ysw@clubcity.kr



댓글 '2'

xuexi

2008.12.18 21:30:30

Miss a lot on SL news ..... like the 3rd pic of Jiwoo nim in casual smart outfit and her earrings ^_^ Thank you for the pics :-)

Nordelm

2008.12.20 20:22:50

Thanks for the pictures. Ji Woo is so beautiful on these pictures. The bodyguard is very cute & 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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