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찾아간 마리는 철수에게 일부러 미술관이 어디냐고 물어보고, 사람들은 이마리가
나타났다고 웅성댄다.
그러다 둘은 미술관으로 향하고, 마리는 철수의 책을 뺏어서는 싸인을 해주고, 이에 주위 사람들
역시 그녀의 싸인을 받기위해 모여든다.
이에 쓸쓸해하던 철수는 마리가 책 ‘아스카의 연인’ 공범자 인만큼 자신을 도와달라고 하자
앞으로는 자신의 세계에 불쑥불쑥 들어오지 말라며 단박에 자른다.
한편, 철수는 병준으로 부터 마리는 책을 내자마자 신드롬을 일으켰는데 억울하지 않느냐는
말에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는 대답을 들려준다.
그런가 하면 마리는 ‘아스카의 연인’에 나온 책들을 사서는 철수에게 TV에서 토론할 책을
알려달라고 문자를 보내지만 묵묵부답이자 생각 끝에 ‘오만과 편견’을 고른다.
날이 바뀌고 마리는 결혼 컨셉으로 많은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데…
Please continue to support 'Star's lover' If you all not supporting your own Korean wave star--Ji Woo, who is going to support your Korean Drama Industry??Please continue to support such a good production.......foreign fan of Choi Ji Woo.....Korean Wave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