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연인 빠른 입소문 분위기이니가..앞으로 좋은 시청률이 나올겁니다..
확신하며[주먹불끈!!]
스타의 연인’ 마리, 철수에게 고백하며 본격 러브라인 예고
[OSEN=최현유 기자] SBS 월화드라마 ‘스타의 연인’(오수연 극본, 부성철 연출)이 마리(최지우 분)가 철수(유지태 분)에게 좋아한다는 마음을 내비쳐며 본격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지난 24일 방송분에서 마리는 철수가 대필한 책으로 인해 토크쇼에 나가게 되고, 철수에게 한 달 계약 동거를 제의하지만 철수는 마리의 부탁을 거절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25일 방송분에서 이마리는 철수의 집을 무작정 찾아오고, 토크쇼를 위해 책만 읽고 가겠다며 철수와 실갱이를 벌인다. 철수는 책을 읽다 잠든 마리에게 이불을 덮어주며 묘한 감정을 느낀다.
이어 철수는 토크쇼에 나갈 마리를 위해 예상 질문을 출제하다 잠이 들게 되고 마리 또한 잠든 철수의 얼굴을 바라보며 묘한 감정을 느끼다 함께 잠이 든다.
다음날 마침 철수의 친구이자 인터넷 기자인 병준(정운택 분)이 철수의 방을 찾고 이 같은 장면을 목격, 깜짝 놀라 카메라에 담는 장면이 방송됐다.
병준은 특종을 잡았다며 편집장에게 큰 소리 치지만 철수가 친구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숨긴다. 하지만 후에 병준의 편집장이 병준의 카메라에 찍힌 철수와 마리의 자는 모습을 발견하며 일대 파란을 예고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철수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일본에서 자신을 보러 한국을 찾았다는 은영(차예련 분)의 전화에 집으로 향하려고 하고, 이에 마리는 좋아한다며 가지 말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은 또 탤런트 심은진이 마리의 소속사 대표 태석(성지루 분)의 친동생이자 마리의 새 매니저 서예린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리서치의 실시간 시청률(서울기준_광고 제외, 이하 동일)에 따르면 이날 6.48%로 시작한 ‘스타의 연인’은 10시께 8.12%로 상승했지만 이후 추락해 10시 18분께 4.81%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상승해 6~8%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스타의 연인’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바람의 나라’는 11.34%로 시작, 8.96%로 시작한 ‘종합병원2’를 앞섰지만 10시 5분께 ‘종합병원2’이 ‘바람의 나라’를 앞지르며 1위로 나섰다.
차츰 상승하던 ‘종합병원2’는 11시께 최고 시청률인 23.89%를 기록했고, ‘바람의 나라’는 10시 13분께 12.85%까지 추락하더니 10시 54분께 16.81%의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MBC TV ‘종합병원2’, KBS 2TV '바람의 나라‘ SBS '스타의 연인’은 각각 25.34%, 14.89%, 6.38%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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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연인’ 마리, 철수에게 고백하며 본격 러브라인 예고
[OSEN=최현유 기자] SBS 월화드라마 ‘스타의 연인’(오수연 극본, 부성철 연출)이 마리(최지우 분)가 철수(유지태 분)에게 좋아한다는 마음을 내비쳐며 본격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지난 24일 방송분에서 마리는 철수가 대필한 책으로 인해 토크쇼에 나가게 되고, 철수에게 한 달 계약 동거를 제의하지만 철수는 마리의 부탁을 거절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25일 방송분에서 이마리는 철수의 집을 무작정 찾아오고, 토크쇼를 위해 책만 읽고 가겠다며 철수와 실갱이를 벌인다. 철수는 책을 읽다 잠든 마리에게 이불을 덮어주며 묘한 감정을 느낀다.
이어 철수는 토크쇼에 나갈 마리를 위해 예상 질문을 출제하다 잠이 들게 되고 마리 또한 잠든 철수의 얼굴을 바라보며 묘한 감정을 느끼다 함께 잠이 든다.
다음날 마침 철수의 친구이자 인터넷 기자인 병준(정운택 분)이 철수의 방을 찾고 이 같은 장면을 목격, 깜짝 놀라 카메라에 담는 장면이 방송됐다.
병준은 특종을 잡았다며 편집장에게 큰 소리 치지만 철수가 친구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숨긴다. 하지만 후에 병준의 편집장이 병준의 카메라에 찍힌 철수와 마리의 자는 모습을 발견하며 일대 파란을 예고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철수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일본에서 자신을 보러 한국을 찾았다는 은영(차예련 분)의 전화에 집으로 향하려고 하고, 이에 마리는 좋아한다며 가지 말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은 또 탤런트 심은진이 마리의 소속사 대표 태석(성지루 분)의 친동생이자 마리의 새 매니저 서예린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리서치의 실시간 시청률(서울기준_광고 제외, 이하 동일)에 따르면 이날 6.48%로 시작한 ‘스타의 연인’은 10시께 8.12%로 상승했지만 이후 추락해 10시 18분께 4.81%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상승해 6~8%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스타의 연인’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바람의 나라’는 11.34%로 시작, 8.96%로 시작한 ‘종합병원2’를 앞섰지만 10시 5분께 ‘종합병원2’이 ‘바람의 나라’를 앞지르며 1위로 나섰다.
차츰 상승하던 ‘종합병원2’는 11시께 최고 시청률인 23.89%를 기록했고, ‘바람의 나라’는 10시 13분께 12.85%까지 추락하더니 10시 54분께 16.81%의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MBC TV ‘종합병원2’, KBS 2TV '바람의 나라‘ SBS '스타의 연인’은 각각 25.34%, 14.89%, 6.38%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y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