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끝부분 정말 대박이었죠?
스연 2회에서 키스신이 나오더니
6회에 벌써 마리가 “좋아한다는 말이지 무슨 말이에요”라는 고백하는 씬이 나올줄 몰랐어요.
서로 각자 다른 애인이 있는 상태에서 질투하는 장면도 나오겠죠?
철수가 마리의 상대에 대해 질투하는 장면 팍팍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너무 마리만 철수 좋아하는 것 같았지만 철수도 마리가 계속 신경이 쓰이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도서관에서 마리가 토크쇼 잘하고 있는지 걱정하는 장면도 나오구요.
마이클럽 드라마에 빠지다 코너에 스연에 관한 리뷰들 나오는데 시간나시는 분들 가서 읽어보세요, 정말 좋은 리뷰들 많아요.
다음주 목요일은 스연을 연속해서 두 번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한 주 쉴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2009년 1월 1일이 빨리 왔으면...나이 한 살 더먹는 건 싫지만 스연은 빨리 보고 싶어요.

댓글 '3'

2008.12.26 01:36:55

전 오히려 마리의 질투가 더 보고싶은데

레인

2008.12.26 01:44:34

참 희한한게, 스타의 연인이 원래 처음 첫방송날이 12월 3일이였는데 10일로 바뀌었잖아요..^^ 원래 12월 3일대로 방송했음 언니의 작품이였던 '천국의계단'과 스타트가 똑같아서, 9회 10회를 1월 1일날 연속으로 볼뻔 했네요.^^ 가끔 이맘때 했던 천국의 계단이 생각나서...ㅋㅋ 요즘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배우분들 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ㅋㅋ

ありす

2008.12.26 07:49:45

어제는 다음 번 예고가 없었으니까 다음이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다음 주는 휴가 없어서 2회분연속으로 볼 수 있는 군요.매우 기쁩니다.
「스타의 연인」은 작품 소개에 있었어요 게불륜이나 악인이라고 하는 스캔 달라스인 요소가 없는 온후하고 양질인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순조롭게는 진행되지 않는 마리와 쵸르스의 사랑의 행방이 기다려집니다.
「스타의 연인」은 나의 보물 드라마입니다.
지우님, 파이트!
「스타의 연인」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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