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일본에서 온 은영을 만나기위해 마리의 집을 나서려던 철수는 가지말라는 마리와 아웅다웅하다가
유리가 쓰러졌다는 전화를 받는다.
어렵게 마리를 다시만난 우진은 마리에게 어린시절 얘기를 하고 마리는 우진을 기억해낸다.
병준은 마리와 철수가 함께 자던 모습을 찍었던 사진을 두고 스캔들 기사를 쓰는데 마침 성욱이
이를 보게된다.
합성이라며 당황하던 병준은 급기야 성욱에게 철수의 이름까지 말하게 된다.
죄책감에 병준은 사진을 들고 태석을 찾아가게 되는데..
-8회-
마리의 책이 대필의혹의 도마위에 오르고 태석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자들을 만난다.
태석과 마리의 말다툼은 계속되고, 남자가 있냐는 태석의 질문에 마리는 때마침 나타난 우진을
가리킨다.
우진은 마리의 집을 찾아오고 마리는 때마침 집에 찾아온 예린을 내보내기 위해 우진을 집안으로
들인다.
우진은 마리에게 진짜 연애를 하자고 제안한다.
태석과 마리의 계약종료 시점이 오고 태석은 마리와 재계약하려고 하지만 마리는 냉담하기만 한데..
일본에서 온 은영을 만나기위해 마리의 집을 나서려던 철수는 가지말라는 마리와 아웅다웅하다가
유리가 쓰러졌다는 전화를 받는다.
어렵게 마리를 다시만난 우진은 마리에게 어린시절 얘기를 하고 마리는 우진을 기억해낸다.
병준은 마리와 철수가 함께 자던 모습을 찍었던 사진을 두고 스캔들 기사를 쓰는데 마침 성욱이
이를 보게된다.
합성이라며 당황하던 병준은 급기야 성욱에게 철수의 이름까지 말하게 된다.
죄책감에 병준은 사진을 들고 태석을 찾아가게 되는데..
-8회-
마리의 책이 대필의혹의 도마위에 오르고 태석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자들을 만난다.
태석과 마리의 말다툼은 계속되고, 남자가 있냐는 태석의 질문에 마리는 때마침 나타난 우진을
가리킨다.
우진은 마리의 집을 찾아오고 마리는 때마침 집에 찾아온 예린을 내보내기 위해 우진을 집안으로
들인다.
우진은 마리에게 진짜 연애를 하자고 제안한다.
태석과 마리의 계약종료 시점이 오고 태석은 마리와 재계약하려고 하지만 마리는 냉담하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