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9번째 작은사랑실천 무사히 마침을 보고 드립니다.
와~우!  2009년 1월 첫번째 작은사랑실천은...100번째로 시작을 하네요~^0^

연말을 맞이하여 - !! 라며...다른달 보다는 특별한 마음으로 준비했던
선물,메뉴가 보육원 관계자와 아이들에게 만족을 안겨주며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인기가 대단했답니다.^^[잘난척~!!^^]



총 140명의 아이들 나이에 맞춰 준비한 선물을 봉투안에 담아 전했습니다.
선물을 전달하는 중간에...준비된 선물은 바닥이 되여가는데..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순간 당황했답니다.
사실을 확인 해 보니...지난주에 12명의 아이들이 더 입주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선물구입시 중간중간...담당자로부터 연락을 받는대로 추가를 해 가며 준비를 했습니다만,
새로 들어 온 12명의 아이들에게는 다른아이들과 같은 선물은 줄 수 없었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정성을 모두를 이 봉투안에 담았답니다.


일본멤버와 한국 멤버들이 함께 준비했던  쵸코렛과 과자 입니다.

봉투안에는...5세부터 12세까지는 1인당 1만원 가격대구요,여자 중등부,고등부,
대학부는 겨울 타이즈와 레깅스 2개씩 14,000원 가격대 등..
나이대에 맞는 선물을 주기위해 노력했습니다.다양한 준비 내용들로 준비 과정에서
조금은 복잡했지만,모두가 만족해 줘서 보람된 시간들이 였습니다.


12월 년말 선물을 준비하면서...
여러번 추가된 아이들 선물 구입비가 많이 부족해서 매우 난감 했습니다.
작은사랑실천 활동멤버에게 도움을 요청 했는데...흔쾌히 협력를 해 주셔서
무리없이 준비할 수 있었어요...12월 추가 선물 구입에 도움을 주신
송파님,꽃내음님,달맞이꽃님,문형님,현주님,이경희님,가람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꾸벅~~]

봉사현장에서 활동하는 시간은 늘...바쁘게 움직여야 하지만,
다양한 준비를 해야 했던 99번째 작은사랑실천은~
준비부터 사랑나눔의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현장 활동내내 "마리 이야기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즐겁게 활동 해 준 멤버들과 우리들이 준비한 것에 진심으로 기쁘게 받아주고,
즐거워 해준 아이들,보육원 관계자들의 만족스러워 하는 웃음에 많은 위로를 받으며...
힘들다는 생각보단 보람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어떤 일에서든 시작도 중요하지만.시작보다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참 중요하잖아요. 2008년 스타지우 작은사랑실천 활동 멤버들은...
여러분과 지우씨의 사랑나눔 마음을 전하며..주는손길과 받는손길 모두에게
만족하는 시간을 가질수있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2008년 작은사랑실천에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용두사미"가 되지 않게 한달..한달..그렇게 ..한해를
잘 마무리를 할 수 있게 최선을 잊지 않고 노력 해 나가겠습니다.

그럼...
"2008년에도 작은 사랑실천을 응원해 주고  참가해 주신 가족들께도
진심으로...진심으로..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2009년~~ 새해도 건강 행복 복넘치도록받으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