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 방문 공지가 스타지우에 올라가고 연말과 신년이란
특별한 시간에 진행했던 스타의연인 이벤트~잘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빠른 후기 올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스타지우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계획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우선...우리들이 준비했던 선물은요..
지우님 가까이에서 함께 수고하고,고생하시는 코디님외 8명의 스텝분들,
유지태씨,촬영,조명,카메라,음향감독님외 각팀의 7명의 감독님에게 전할 선물과
120명 스텝분들에게는 일본 스타지우 일부 멤버들이 보내온 일본과자를
이쁘게 포장으로 하고..오랜 시간 촬영현장 방문 일정만을기다렸어요.

30일 오전에...31일 일산셋트장에서 40시간 촬영을 한다며 전해왔어요.
일산 셋트장에서의 40시간내 모든 촬영을 마쳐야 하고,너무나 빡빡한 시간들로
식사시간이라도 다른장소 이동이..불가능 했기때문에 그동안 준비할려고 했던
100명~120명의 스텝들에게 도시락 아니면..식당에서 진행을 취소를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다시 원점에서 준비를 했어요.스연 촬영팀 40시간 촬영하는 동안...
아침,점심,저녁 야식,중간중간에 간식등을 촬영현장에서 만들어 줄 수있는
"밥차"로 결정 했어요..


  
지우님..유지태씨 지우님 스텝 8명과 각팁 감독님 일곱분의 선물과
노란 봉투에 담긴 과자는 일본 멤버들이 120명 스텝에게 보내 온 선물입니다.

현장에서 만들어주는 다양한 메뉴와..간식등...맛도 넘 맛있게 잘 만들어 주시구요.
식사 후 원두커피도..먹을수 있게 커피도 계속 내려주시고..맛난 간식까지
스텝 모든분들이 맛있게 드셔주시고..좋아 해 주셨어요.
저 나름대로 잘 선택했다며..대 만족했습니다.^^

  
40시간 촬영하는 동안 아침,점심,저녁,야식,중간 간식등...현장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주는 "밥차" 입니다.

일산 도착 후 sbs 제작센터안에 들어가는 것이 허락이 나오지 않아
너무너무 힘들게 경비실 모르게.. 겨우겨우 셋트장안에는..갈수 있었답니다.
촬영중인 셋트안에는 동시녹음이라 조금이라도 소리가 날까..모두가 숨죽이며..
조심조심하는 분위기 였답니다.유일하게 들려오는 큰 목소리는..유지태씨[철수]의
NG~~~~~~~!!! 연기내내 웃음을 참으시느라..힘드신 듯 했어요.
철수...마리씬 찍을땐요...철수가 NG를 내는건지..유지태씨가 NG를 내는건지..[헷갈렸습니다^^]
여러번 NG를 낼때면 두분과 촬영현장 스텝 모두 철수,마리때문에 웃음이 떠나지가 않았어요.
[모니터 앞 감독님..유지태씨는 철수에 완전 몰입이라며..큭큭 웃으셨어요..^^]

  
마리 집에서 철수와 마리의 알콩달콩씬을 찍는 현장이랍니다.
이 사진을 찍는데..스텝분이 다가와 찍지 마세요~!!^^
[그런데도..몰래 찍어서 미안했어염~!!]

우리 지우님...시청률때문에 너무 신경을 쓰는 듯...
집에 돌아오기전 유지태씨와 함께 있는 시간에 잠깐의 대화였지만,
시청률 관련 이야기를 할때면..두분 모두 주변 사람들에게 다운된 모습 보이지 않으려는
모습들을 살짝 엿 볼수가 있었어요....두분 살도 너무 많이 빠지공^^;;
울 지우님은..주변변화에 마음을 많이 쓰시는 듯 해...마음이 조금 짠~~했어요..

스텝분들..저녁 식사 하시는 것을 보고,지우씨도 저녁식사 할 시간전에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면...지우씨는~

준비해 온 선물을..감독님에게 직접 전해주는게 좋잖아요...라며
[전 그런 분위기 뻘쭘해서 싫었는데..^^;;] 나도 같이 갈께요~~!! ^^
우리가 준비한 선물을 들고 각팀 감독님들에게 다가가서는요..
"최지우씨 팬클럽에서 준비했습니다...약소합니당~ 우리 지우씨 예쁘게 찍어주세요~~"
선물을 전하면...감독님들...쑥쓰러운듯.받으시고..ㅎㅎ
울 지우님...저 예쁘게 찍어 달래잖아요~~!!!^^
그렇게...지우님과 함께 감독님들께 선물 잘 전달 했습니다.

31일 스타의연인...촬영장 방문현장에선...
주변의 힘든 상황속에  촬영을 하고 있는 지우님외 스텝분들에 잠시나마...
위로를 하기 위해 찾아간 촬영현장 이였지만.,촬영현장에서 볼 수 있엇던
철수와 마리의 모습들이...너무나 사랑스러워 더 더욱 푹 빠져버린 코스는요..
기쁨이라는 선물을 한아름 받고..앞으로 전게될 '스타의연인' 보고픈 마음이
두배로 커져버렸답니다.

지우님을 현장에서 응원하며..열연하는 마리,철수의 모습을 직접 볼수있었던
행운의 시간을 가지면서...스타지우에서 준비했던 선물도 전달하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주는"밥차"로 31일 응원진행을 잘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지우님,유지태씨...마리,철수가 너무 좋다며..몰입 연기가 잘 된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지우님~
시청률이란..숫자에 너무 마음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런...안타까은 마음을 안고 촬영현장을 나섰습니다.

여러분을 대신해서 다녀온 촬영현장 나에게는 더 큰 기쁨을 안겨준 시간들이여서
함께하지 못한 님들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랍니다.^^
촬영팀 담당자님에게 인사하고 돌아오면서...1월중에...작은사랑실천팀들과...
간식을 준비해 오겠습니다...라는 약속을 하고 왔어요..
이번 촬영장 방문에 감독님외 지우님 스텝분들에게 선물 준비 할 수있게 후원을 해주신
달맞이꽃님,이경희님,가람님께~~진심으로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촬영현장 120명 스텝분들에게 일본과자를 보내오신 일본의 일부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1일 촬영장 응원 준비애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분께
다시 한번...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우님~~!!
이번 "스타의연인" 촬영장에서 본 모습은..그동안 제가 봐 왔던 모습 중
너무 많이 야윈것 같아...보는내내..마음이 아팠어요..지우님 그렇게 많이..
신경을 쓸 줄 몰랐어요...^^;; 스타의연인 지금의 시청률이..절대평가가 아닙니다~~!!!
시청률이란...숫자보다 눈에 보여지는 숫자의 평가로 볼 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받기 시작한 "이마리" 최지우씨가 배우와 스타라는 명칭답게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모습들이...새로운 팬층을 만들어 나가고..
"최지우의 재발견"이란 표현으로 인정 해 주고,받고있는 평가들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동안...지우씨 오랜 팬들은 볼수 있었고,느낄수 있었던 지우씨만의 다양한 표정들...
그런 표정들이 이번...스타의연인에서 많은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답니다.
단지 눈물의 여왕이라...밝은 캐릭터와는 거리가 먼 배우의 이미지에서..
재발견으로 새롭게 봐 주는 사람들이 많음에 오랜팬으로썬...
시청률보다 더 큰 만족을 하고 있고,변하고 있는 지우씨 평가 흐름을 크게 체감하는 요즘
많은 사람들로 부터 인정바도 높아지는 새론 대박에 기뻐하고 행복해 하고 있답니다..

지우씨~ 앞으로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우리 팬들도 더 더욱 힘찬 응원 해 나갈께요..
힘내세요~~!!지우님 화이팅!!스타의연인~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