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어...그녀를 또 만났습니다~~
참 고맙다고 말하고 싶은 지우~~
(아..이제는 지우씨라고 불러야 되겠네요...마지막으로 지우라 불러봅니다^^)

지우씨 덕분에 이겨울 저는 또 설레이고...행복합니다..
바쁜 나날중에서도....그녀의 드라마는 저를 마구 끌어들입니다...

아날이후 10여년이 지났는데도....이제 저도 마흔을 바라보고 있는데도...
당신의 드라마를 볼때면 여전히 설레고...
연수...유진이...정서....그리고...마리...가슴속에 사랑들을 수놓게 하네요..

내가 마리가 된것처럼....슬프고..기쁘고....
언제쯤 그녀의 마법에서 헤어날수 있을런지요??
헤어나기 싫은 마법이네요...영원히~~
오래도록.... 아름다운 얘기를 전해주는 당신이기에
오래도록.... 저 또한 지우씨를 응원합니다..

지우씨가 시청률때문에 아파하지 않았음 합니다~~
너무 잘하고 있고....또 다른 지우씨를 보여주고 있기에...
너무너무 잘한다고...꼭 얘기해주고 싶어...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지우씨~~ 건강하게....멋진 마리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줘요~~
홧팅~~~~

반가운 스타지우님들도...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