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드라마란 선입견으로 놓쳐버리기엔 너무나 아까운 드라마 스타의 연인은
오수연작가의 깊이있는 대사들과 최지우 유지태 이 두주연배우의 명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즐거운 일이다.
그동안 내가 폐인이 되었었던 아름다운 날들 겨울연가 궁 케세라세라 커피프린스1호점과
다른 점을 들라면 최지우와 유지태의 연기에서 성숙함이 물씬 풍긴다는 점이다.
첫째는 오수연작가의 대본이 좋아서겠지만
그 대본을 극 분위기에 맞게 연기해내는 최지우와 유지태의 연기는 그동안 어떤 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명연기가 아닌가 싶다.
처음 불유쾌하게 만난 두남녀가 조금씩 상대를 알아가면서 변해가는 마음의 변화를 표정과 대사로
너무나 차분하고도 섬세하게 표현하면서 대사톤에서 느껴지는 뉘앙스까지도 이두배우는
실제라 착각할 만큼 잘해내고 있다.
감정을 고조시켜 폭발하는 부분이라던가 자신의 심정들을 나타낼 때 표정의 변화
대사의 속도조절등에서 이두배우의 노련함이 절로 묻어나온다.
욕심 같아선 1회부터 최지우 유지태 이두배우의 연기부분만 따로 떼내어 논해보고 싶을 지경이다.
뭐~ 초반 일본부분에서 화면색상이라던가 인물보다 풍경이 주가되는 사태와
9회에서 편집의 난등 모든부분에서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서도
배우들의 연기만은 기가 막히는 명품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누군가의 말처럼 멜로의 신과 멜로의 여신이 만났다지?
[댓글들]
소니아 스연 안봤으면 큰일 날뻔 했어요 화면 대사 연기 넘 재밌어요
반딧불 저도 요즘 스연에 빠져 오늘 하루종일 5~8회까지 이쁜 둘 편집하느라 바빴어요 ㅎㅎㅎㅎ
지금도 보고있는중 ~~~
유지태 너무 멋져요 표정이 ㅎㄷㄷ...
무나기 스연갤에 갔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었네요^^;; 오늘도 정말 유지태씨 연기 쩔었어요~~ ㅠ.ㅠ
최지우씨도 연기 넘 잘해요~~~ 9회 다시보고싶어 죽겠네요T^T
에스프레소 최지우 유지태씨 화이팅!!!!!1
2005.12 전 정말.. 제 입으로 최지우씨 연기 잘한다.. 그말 나올거라곤 생각 안해봤는데..
유지태씨도 마찬가지.. - -;; (갠적으로 외모를 별로 안좋아라 했었죠.. )
근데 이번드라마.. 너무 좋네요. 신랑하고 둘이서 히히덕 하면서.. 보는재미가 쏠쏠.. ㅋㅋ
ghfn 시청률 상관하지 말고 기존에 있던 기획대로 갔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이 시청률 때문에 내용을 고치다 보니 생방송 드라마가 됐다고 하는데 유지태 최지우 두 배우 분들 분량이 많아서 무척 힘들 거 같아요.
그리고 연기도 서로 호흡이 맞아야 하는데 철수 마리 연기 호흡도 정말 잘 맞는 거 같아요.
무나기 저도 사실 최지우씨 그리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해본적도 없었고요. 겨울연가보면서 그냥 괜찮게 하는구나 그 정도로만 생각을.. 하지만 스연 보면서 최지우씨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비록 시청률은 안나오지만 이 드라마가 최지우씨한테는 아주 큰 수확이 될거라고 봅니다. 유지태씨는 물론이고.. (아흑 철수야~~~~ ㅠ.ㅠ)
소다팡팡 연기는 정말 좋았어요..
제가 플짤도 올렸지만 전화통화할때 유지태씨 정말~~~~
헌데 뭔가 쫌 이상했어요.. 꼭 3회 봤을때 그런 느낌..
좋긴 좋은데 ??????
착한아이 두분다 극 몰입도가 장난 아닌거 같아요..보는 동안 내내 즐거웠는데...청률이가 그걸 따라와 주질 않아 속상하기도 하구...아무튼 두분 스타의 연인으로 얻는게 많았으면 좋겠네요...
레몬쥬스 두분다 극 몰입도가 장난 아닌거 같아요..보는 동안 내내 즐거웠는데...청률이가 그걸 따라와 주질 않아 속상하기도 하구...아무튼 두분 스타의 연인으로 얻는게 많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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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wu10 명품연기!! 정말 좋습니다. 이런 배우들을 만날수 있다는게....시청률이 우릴 슬프게 하지만
스타의 연인은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최지우씨 진정 멜로의 여신이고 지우히메 맞습니다.내 취향은 멜로라 지우씨 작품은 거의 다
본 듯 근데 이마리 역 정말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유지태씨 난 영화 보다 드라마 매니아라 연기는 처음 보는데 악~~~너무 잘하셔..
지우씨와 지태씨 비쥬얼도 연기호흡도 환상적 정말 환타스틱 합니다.
juwu10 내가 좋아하는 오수연작가님 역시 섬세합니다. 평범한 구어체로 명품대사 만들기 good~~~~
9회에서 극의 전개가 좀 빠르다 느끼고 감정의 흐름이 너무 급하게 왔다고 하지만(겨울연가도 그랬었던 듯) 전 작가님을 믿어요. 또 다른 이야기로 충분하게 채워 나가실거라고...
초심 잃지 말고 굳굳하게 소신껏 밀고 나가 주시면 좋겠는데....
더불어 배우들도 스텝들도 힘내시고 지금처럼 만큼 만이라도 끌고 나가시면좋겠습니다
juwu10 ㅋㅋㅋ꽃신님 드라마 경로가 저랑 비슷하군요.
아날이란 드라마로 이병헌 최지우란 배우를 알게 되었고 겨울연가도 재미있게 보았고
궁과 커피프린스로 윤은혜란 배우도 알게되었답니다.ㅋㅋㅋ
그리고 케세라세라는 너무 힘들게 보았어요. 어린배우들이 소화 하기에 너무 감정소모가 버거웠던듯....그래서 힘들게 봤던 기억이...글 잘 봤습니다
[펌]마이클럽..드라마愛 빠지다 .. 꽃신님
오수연작가의 깊이있는 대사들과 최지우 유지태 이 두주연배우의 명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즐거운 일이다.
그동안 내가 폐인이 되었었던 아름다운 날들 겨울연가 궁 케세라세라 커피프린스1호점과
다른 점을 들라면 최지우와 유지태의 연기에서 성숙함이 물씬 풍긴다는 점이다.
첫째는 오수연작가의 대본이 좋아서겠지만
그 대본을 극 분위기에 맞게 연기해내는 최지우와 유지태의 연기는 그동안 어떤 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명연기가 아닌가 싶다.
처음 불유쾌하게 만난 두남녀가 조금씩 상대를 알아가면서 변해가는 마음의 변화를 표정과 대사로
너무나 차분하고도 섬세하게 표현하면서 대사톤에서 느껴지는 뉘앙스까지도 이두배우는
실제라 착각할 만큼 잘해내고 있다.
감정을 고조시켜 폭발하는 부분이라던가 자신의 심정들을 나타낼 때 표정의 변화
대사의 속도조절등에서 이두배우의 노련함이 절로 묻어나온다.
욕심 같아선 1회부터 최지우 유지태 이두배우의 연기부분만 따로 떼내어 논해보고 싶을 지경이다.
뭐~ 초반 일본부분에서 화면색상이라던가 인물보다 풍경이 주가되는 사태와
9회에서 편집의 난등 모든부분에서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서도
배우들의 연기만은 기가 막히는 명품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누군가의 말처럼 멜로의 신과 멜로의 여신이 만났다지?
[댓글들]
소니아 스연 안봤으면 큰일 날뻔 했어요 화면 대사 연기 넘 재밌어요
반딧불 저도 요즘 스연에 빠져 오늘 하루종일 5~8회까지 이쁜 둘 편집하느라 바빴어요 ㅎㅎㅎㅎ
지금도 보고있는중 ~~~
유지태 너무 멋져요 표정이 ㅎㄷㄷ...
무나기 스연갤에 갔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었네요^^;; 오늘도 정말 유지태씨 연기 쩔었어요~~ ㅠ.ㅠ
최지우씨도 연기 넘 잘해요~~~ 9회 다시보고싶어 죽겠네요T^T
에스프레소 최지우 유지태씨 화이팅!!!!!1
2005.12 전 정말.. 제 입으로 최지우씨 연기 잘한다.. 그말 나올거라곤 생각 안해봤는데..
유지태씨도 마찬가지.. - -;; (갠적으로 외모를 별로 안좋아라 했었죠.. )
근데 이번드라마.. 너무 좋네요. 신랑하고 둘이서 히히덕 하면서.. 보는재미가 쏠쏠.. ㅋㅋ
ghfn 시청률 상관하지 말고 기존에 있던 기획대로 갔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이 시청률 때문에 내용을 고치다 보니 생방송 드라마가 됐다고 하는데 유지태 최지우 두 배우 분들 분량이 많아서 무척 힘들 거 같아요.
그리고 연기도 서로 호흡이 맞아야 하는데 철수 마리 연기 호흡도 정말 잘 맞는 거 같아요.
무나기 저도 사실 최지우씨 그리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해본적도 없었고요. 겨울연가보면서 그냥 괜찮게 하는구나 그 정도로만 생각을.. 하지만 스연 보면서 최지우씨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어요. 비록 시청률은 안나오지만 이 드라마가 최지우씨한테는 아주 큰 수확이 될거라고 봅니다. 유지태씨는 물론이고.. (아흑 철수야~~~~ ㅠ.ㅠ)
소다팡팡 연기는 정말 좋았어요..
제가 플짤도 올렸지만 전화통화할때 유지태씨 정말~~~~
헌데 뭔가 쫌 이상했어요.. 꼭 3회 봤을때 그런 느낌..
좋긴 좋은데 ??????
착한아이 두분다 극 몰입도가 장난 아닌거 같아요..보는 동안 내내 즐거웠는데...청률이가 그걸 따라와 주질 않아 속상하기도 하구...아무튼 두분 스타의 연인으로 얻는게 많았으면 좋겠네요...
레몬쥬스 두분다 극 몰입도가 장난 아닌거 같아요..보는 동안 내내 즐거웠는데...청률이가 그걸 따라와 주질 않아 속상하기도 하구...아무튼 두분 스타의 연인으로 얻는게 많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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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wu10 명품연기!! 정말 좋습니다. 이런 배우들을 만날수 있다는게....시청률이 우릴 슬프게 하지만
스타의 연인은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최지우씨 진정 멜로의 여신이고 지우히메 맞습니다.내 취향은 멜로라 지우씨 작품은 거의 다
본 듯 근데 이마리 역 정말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유지태씨 난 영화 보다 드라마 매니아라 연기는 처음 보는데 악~~~너무 잘하셔..
지우씨와 지태씨 비쥬얼도 연기호흡도 환상적 정말 환타스틱 합니다.
juwu10 내가 좋아하는 오수연작가님 역시 섬세합니다. 평범한 구어체로 명품대사 만들기 good~~~~
9회에서 극의 전개가 좀 빠르다 느끼고 감정의 흐름이 너무 급하게 왔다고 하지만(겨울연가도 그랬었던 듯) 전 작가님을 믿어요. 또 다른 이야기로 충분하게 채워 나가실거라고...
초심 잃지 말고 굳굳하게 소신껏 밀고 나가 주시면 좋겠는데....
더불어 배우들도 스텝들도 힘내시고 지금처럼 만큼 만이라도 끌고 나가시면좋겠습니다
juwu10 ㅋㅋㅋ꽃신님 드라마 경로가 저랑 비슷하군요.
아날이란 드라마로 이병헌 최지우란 배우를 알게 되었고 겨울연가도 재미있게 보았고
궁과 커피프린스로 윤은혜란 배우도 알게되었답니다.ㅋㅋㅋ
그리고 케세라세라는 너무 힘들게 보았어요. 어린배우들이 소화 하기에 너무 감정소모가 버거웠던듯....그래서 힘들게 봤던 기억이...글 잘 봤습니다
[펌]마이클럽..드라마愛 빠지다 .. 꽃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