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러브
[볼만한 TV]민박집에서 잎날을 걱정하는 마리와 철수  
스타의 연인

(SBS 1월 15일 목요일 오후 10시)


민박집에서 마리와 철수는 어찌하느냐며 걱정하다가 이내 입술을 맞춘다. 그 시각 시내에서는 이마리와 김철수를 둘러싼 이야기가 오가고 이마리의 광고며 화장품포스터는 떼어지고 있고, 연예뉴스 역시 연신 이마리의 이야기로 채워지고 있다.

날이 바뀌고, 잠에서 눈을 깬 마리와 철수는 서로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며 따뜻한 눈길을 건넨다. 이어 둘은 손을 잡고 걸으며 절대 거짓말하거나 싸우지 말자고 약속한다.

그 시각, 태석은 자신을 찾아와 불만을 털어놓는 주주들에게 이참에 주식을 팔고 손을 떼라고 화를 내는 바람에 회의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마리는 집으로 갔다가 미리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로부터 대필에 관련된 건이며 철수와 은영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에 어떻게 수습할 거냐는 질문에 아무 말도 않은 채 고개를 숙이고는 들어간다.

그런가 하면 철수는 기자들이 계속 취재하고 있는 은영을 찾아가서는…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2009년 01월 14일 오후 18:24  



최지우-유지태 3번째 키스 ‘철마커플 애정행보 뜨겁네’
뉴스엔 박세연 기자]

SBS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연출 부성철)의 최지우와 유지태가 연인 탄생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극중 세번째 키스 장면이 공개된다.

극중 톱스타 이마리 역의 최지우와 서울대 국문학과 대학원생 김철수 역의 유지태는 14일 방송되는 11회분에서 또한번 키스를 선보인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점점 깊어져가는 사랑의 진도를 보여주는 과정이라 눈길을 끈다.

이마리와 김철수는 구랍 11일 방송 2회 만에 첫키스를 나눴다. 극중 일본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마리의 신분이 들통나며 팬들에게 쫓기는 과정에서 철수와 포옹에 이어 키스를 나눴다. 당시 키스는 마리가 철수에게 첫눈에 반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8회 방송분에서 두번째 입맞춤을 나눴다. 마리의 입주과외를 그만두겠다던 철수는 마리와 헤어지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마리 앞에 선을 그으며 "넘어오지 말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저돌적인 마리가 금을 넘어오기가 무섭게 철수는 그녀를 끌어안고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그동안 마리에 대한 마음을 숨겨왔던 철수가 키스를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낸 순간.

이어 14, 15일에 걸쳐 방송되는 '스타의 연인'에서 두 사람의 세번째 키스신이 공개된다. 서대표(성지루 분)의 계략과 달리 마리가 자신의 책이 대필이라고 폭로하고 그 대필자가 철수임이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세간의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우선 민박집에 몸을 피신한다. 이후 이 난관을 헤쳐나갈 방도를 고민하던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입술을 훔친다.

'스타의 연인'은 마리와 철수의 애정이 깊어져감에 따라 나락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한 톱스타의 미래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복잡한 애정도를 형성하고 있는 우진(이기우 분), 은영(차예련 분), 서대표의 향후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의 연인' 최지우-유지태 키스로 사랑 '쑥쑥'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 최지우와 유지태의 키스를 보면 두 사람의 애정 관계 발전을 한 눈에 알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스타의 연인'에서 최지우와 유지태는 14일 방송될 방송 11회분에서 세 번째 키스를 나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키스는 두 사람 사이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랑이 무르익었음을 보여주는 과정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월 11일 방송 2회 분만에 둘은 첫 키스를 나눴다. 당시 일본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마리의 신분이 들통나면서 팬들에게 쫓기게 됐고 이마리는 철수에게 "난 배우거든. 뭐든지 가짜로 할 수 있어"라는 말과 함께 키스를 했다. 이 키스는 마리가 첫눈에 철수에게 반했음을 드러내는 증거였다.

중반부에 접어든 지난 8회 방송에서 두 사람은 두 번째 입술을 맞췄다. 철수는 마리와 헤어지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서는 금을 그으며 넘어오지 말라고 소리쳤지만 마리가 금을 넘자마자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이는 그동안 마리에게 마음을 숨겨왔던 철수가 키스를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낸 것이다.

14일과 15일 방송에서는 둘 사이의 세 번째 키스장면이 공개된다.

이마리가 자신의 책은 대필이라고 폭로했고 이어 그 대필자가 연인 철수임이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둘은 민박집에 몸을 피신했다. 이때 앞으로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가야 될 지 고민하던 둘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입술을 훔친다.

첫 번째가 마리의 주도로, 두 번째가 철수의 주도로 이뤄진 키스라면 이번 세 번째는 둘 간의 사랑이 무르익어가는 키스로, 극중 두 사람의 러브라인 발전이 키스를 통해 드러나게 되는 셈이다.

'스타의 연인'의 14일 방송에서는 마리와 철수가 기자들의 취재를 피해 도망가는 장면과 더불어 쓰러진 마리, 그리고 이를 둘러싼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며 관심을 끌 예정이다.


박세연 psyon@newsen.com


최지우-유지태 키스를 보면 스토리가 보인다!



[마이데일리 = 봉준영 기자] '스타의 연인' 속 최지우와 유지태가 감정의 변화에 따라 키스를 나눠 스토리 전개를 암시한다.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의 주인공인 최지우와 유지태는 극중 인물들의 심리 변화에 따라 각기 다른 상황에서 키스를 선보인다.

14일 방송될 '스타의 연인' 11회 분에서 톱스타 이마리(최지우)와 서울대 국문학과 대학원생 김철수(유지태)는 세번째 키스를 선보인다. 그동안 두번의 키스를 경험한 두 사람은 이번 키스를 통해 서로에게 완전히 빠지며 사랑을 확인한다.

이에 앞서 최지우와 유지태의 첫번째 키스는 지난해 12월 11일, 2회에 급작스럽게 이루어졌다. 당시 일본에서 만난 두사람은 이마리의 신분이 들통나 쫓기던 중 "키스도 가짜로 할 수 있다"는 이마리에 의해 기습적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이를 통해 마리가 철수에게 호감이 있음이 드러나는 부분이었다.

두번째 입맞춤은 지난 1월 1일, 8회 방송에서 이뤄졌다. 이마리를 떠나려던 철수는 마음을 다잡고 마리 앞에 금을 그으며 넘어오지 말라고 소리친다. 그러나 마리가 금을 넘자 철수는 기다렸다는 듯 마리를 끌어안고 입을 맞춘다. 이는 그동안 마리에게 마음을 숨겼던 철수가 키스를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낸 것이다.

그리고 세번째 선보일 키스는 마리와 철수가 동시에 서로를 원하며 이루어진다. 지난 8일 서대표(성지루)의 계략에 맞서 마리는 대필 사실을 폭로하고, 대필자가 철수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마리와 철수는 함께 도망을 친다. 민박집으로 피신한 두 사람은 앞으로의 일을 고민하다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입을 맞춘다.

첫번째 키스가 철수에 대한 마리의 호감을 나타내고, 두번째 키스가 마리에게 마음을 연 철수의 고백이라면, 세번째 키스는 둘 사이의 사랑이 무르익어 뜨겁게 발전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불행을 예고하는 것이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스타의 연인'에서 키스를 나누는 최지우와 유지태. 사진 = SBS]

봉준영 기자 bbongjy@mydaily.co.kr




제2의강마에성지루, 악역카리스마 연기 "소름끼칠 정도"

제2의강마에성지루' 라는 호칭을 듣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에 출연중인 영화배우 성지루에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어느 시청자 게시판이나 ‘안티’와 ‘알바’가 공존하고 특정 배우에 대한 의견도 호불호로 엇갈리기 마련이지만 성지루에 대한 평가는 하나같이 칭찬 일색이다. 시청자들은 극중에서 톱스타 이마리(최지우) 소속사의 서태석 대표로 악역 카리스마를 펼치는 성지루에 대해 “소름 끼치는 연기력”이라고 평가하며 기존의 코믹 이미지에서 180도 달라진 그의 변신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서대표는 10년 전 마리를 스카우트해 오늘날의 톱스타로 키워낸 인물이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교활한 음모도 서슴지 않는 모습은 드라마 ‘온에어’의 진상우 대표(이형철)를 연상 시키지만 마음속에는 장기준 대표(이범수)같은 따뜻함도 숨겨져 있다. 성지루는 이처럼 복잡한 야누스의 두 얼굴을 뛰어난 연기력으로 잘 소화해 서대표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배우로 활동해온 성지루는 “그동안 한번도 넥타이 매고 나온 배역이 없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연예기획사 대표로 신분이 상승됐다”며 웃었다.

극중에서 자신의 소속사 신인배우가 대본 연습을 하면서 눈물이 안나온다고 하소연하자 그 자리에서 뺨을 때려 눈물을 흘리게 했던 성지루는 “나 역시도 울고 싶은데 뺨 맞은 격”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답습해왔던 코믹 이미지를 버리고 새로운 변신을 꾀하려던 차에 때마침 이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지난 2007년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남우 조연상을 받았던 그는 노력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팔도 사투리를 위해 수십 개의 녹음테이프를 수집하고 영화 ‘과속 스캔들’에서 짧은 시간 동안 드럼치는 장면에 대비해 석달을 연습할 만큼 준비에 철저한 사람이다. ‘스타의 연인’에서는 보다 날카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3개월 동안 7kg을 감량했다고 했다.

“극중에선 마리를 괴롭히지만 촬영장에선 최지우씨를 동생처럼 잘 챙겨준다”는 성지루는 “머지않아 서대표가 마리를 도와줄 날이 올지도 모른다”며 스토리 전개에 대한 여운을 남겼다.  


또 하나의 강마에, 소름끼치는 악역 성지루 연기눈길


[뉴스엔 송윤세 기자]

배우 성지루에게 ‘제2의 강마에’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연출 부성철)에 출연중인 성지루가 개성넘치는 약역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어느 시청자 게시판이나 특정 배우에 대한 의견도 호불호로 엇갈리기 마련이지만 성지루에 대한 평가는 비교적 칭찬 일색으로 도배됐다. 시청자들은 극중에서 톱스타 이마리(최지우) 소속사의 서태석 대표로 악역 카리스마를 펼치는 성지루에 대해 “소름 끼치는 연기력”이라고 평가하며 기존의 코믹 이미지에서 180도 달라진 그의 변신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서대표는 10년 전 마리를 스카우트해 오늘날의 톱스타로 키워낸 인물. 자신의 목표를 위해 교활한 음모도 서슴지 않는 모습은 드라마 ‘온에어’의 진상우 대표(이형철 분)를 연상시키지만 마음속에는 장기준 대표(이범수 분)같은 따뜻함도 숨겨져있다. 성지루는 이처럼 복잡한 야누스의 두 얼굴을 뛰어난 연기력으로 잘 소화해 서대표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여년간 배우로 활동해온 성지루는 “그동안 한번도 넥타이 매고 나온 배역이 없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연예기획사 대표로 신분이 상승됐다”며 웃었다. 극중에서 성지루는 자신의 소속사 신인배우가 대본 연습을 하면서 눈물이 안나온다고 하소연하자 그 자리에서 뺨을 때려 눈물을 흘리게 할 만큼 지독한 서대표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지루는 “그동안 답습해왔던 코믹 이미지를 버리고 새로운 변신을 꾀하려던 차에 때마침 이 작품을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7년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남우 조연상을 받았던 그는 노력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팔도 사투리를 위해 수십 개의 녹음테이프를 수집하고 영화 ‘과속 스캔들’에서 짧은 시간 동안 드럼 치는 장면에 대비해 석달을 연습할 만큼 준비에 철저한 사람이다. 그는 ‘스타의 연인’에서는 보다 날카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3개월 동안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성지루는 “극중에선 마리를 괴롭히지만 촬영장에선 최지우씨를 동생처럼 잘 챙겨준다”며 “머지않아 서대표가 마리를 도와줄 날이 올지도 모른다”며 스토리 전개에 대한 여운을 남겼다.(사진제공 = 올리브나인)



송윤세 knat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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