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작은사랑실천팀들이 열심히 만들어서 테이블에 셋팅된 메뉴~^^
부대찌개,계란말이,콩나물,시금치,바나나~
아이들이 테이블에 앉아있으면..식탁에 뜨거운 찌개를 옮길때 쏟아질 만약을
피하기 위해서 모든 메뉴 셋팅을 끝낸 뒤 방송으로 식사시간을 알린답니다.



120명분의 부대찌개가 보글보글 끓고있어요...^^
준비하는 기간내내 너무 많은 양이라서 맛을 낼수있을까?? 하는 걱정으로
전날은 잠도 설치게 되드라구요..그리고 현장에서 많은 양의 재료손질 후
맛을 내야 할때는...긴장긴장에 조금은 겁이 나드라구요..^^
큰 냄비에 가득 만든 찌개가 작은냄비 하나정도만 남았었어요.^^
ㅎㅎ 모두가...맛있다며..두번씩 달라는 아이들이 많아서..
제 스스로 대~만족감에 혼자서 덩실덩실 온갖 잘난척 다 했답니다.^^


완성된 계란말이예요~~

약한불에 정성드려 만든 계란말이 아이들 식사전 바로전까지 만들고 있어요..
맛난 계란말이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 인기 메뉴였어요.

작은사랑실천 현장 활동 멤버들은 120명의 식사준비에서
설거지..뒷 정리까지 4시간 동안 쉴시간도 없이 많은 일을 한답니다.
보육원에서 정해준 메뉴에 들어갈 재료 구입을 해주시는 달마이꽃님~
지난주 너무너무 추웠는데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활동 현장에서 도착하면 제일 먼저 주방에 들어가 모든재료를 씼고,썰고,.
궂은일부터 먼저 시작해주는 데레사님,,송파님,문형님,~
계란말이와 지짐이..식탁 정리 셋팅등..많은 수고를 해 주신
연진님,현주님,프리티지우님,아즈미님~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육원 가족들이 많이 늘어나서 조금은 힘들게 느껴집니다만,
언제나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너무나 열심히 활동해 주며
힘든시간에도 늘 함께 해주는 멤버들이 있기에..이렇게 긴시간
할동현장이 가능했습니다..현장에서...작은사랑실천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 봐 주시는 모든분께..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타지우 스텝들은 2009년 작은사랑실천 지금까지 진행 해 왔던 지난시간들에
부끄럽지 않게 "작은사랑실천" 진행을 잘 도와 진행 해 나가겠습니다.
그럼..스타의;연인과 함께하는 목요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