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짱

스타의연인,'최지우와 유지태의 화려한 키스신'  

스타의 연인는 SBS 드라마 스페셜로 2008년 12월 10일에 방영을 시작하였다.



한류 탑스타 이마리(최지우 분)과 서울대 국문과 대학원생 김철수(유지태 분)의 연애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이다. 처음 이 드라마를 시작하면서 최지우는 대본의 상황들이 재미있고 멜로 드라마는 어떤 사건을 나서서 해결하는 구조가 아니라 설레는 감정선을 따라가는 잔잔한 이야기라며 그렇기 때문에 훨씬 더 이해하기 쉽고 감정이입도 쉽다고 말했다.

또한 '멜로의 여왕'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멜로 연기는 매번 할 때마다 재미있다"고 말하며 드라마의 초반부터 유지태와 최지우의 멜로 작품이라는 이유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드라마의 시작은 유지태분의 김철수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마치 하나의 소설책을 읽어주는 양 두 아이의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되는 이 드라마는 제법 많은 시간을 왜, 두 주인공이 현 상황에 처했고 어떠한 배경을 지녔는지에 대해 친절하니 설명하는 씬으로 목소리가 멋진 유지태의 나레이션이 직접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멜로를 연기하는 통속적인 로맨스라 할지라도 멜로에 목마른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을 만한 드라마이다.

오늘 21일 방영하는 '스타의 연인'13회는 신문에는 마리와 철수의 이야기가 담긴 기사들이 깔리고, 우진은 마리에게 이건 분명히 서대표가 만든 기사라며 이 때문에 철수는 모든 걸 잃게 되었다고 말해 마리를 놀라게 하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 시각 철수는 자신을 찾아온 서대표로부터 기사의 내용을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하면 그만한 대가를 주겠다는 말에 고민하고, 이네 마리네 집으로 뛰어간다.

그 곳에서 철수는 마리에게 자신에게 마리는 진짜였다는 말을, 그리고 마리 역시 인생의 유일한 진짜는 철수였는지도 모르겠다며 말하다 둘은 어느덧 서로 입술을 맞춘다. 잠시 후 서대표를 찾은 마리는 이제 헤어지고 싶다며 돈봉투를 내놓고는 은퇴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나서고 철수는 선배로부터 대학에서 물러나면 학원도 안된다는 말을 듣는다.

이미 이마리(최지우 분)와 김철수(유지태 분)의 키스 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월 11일 방송 2회 분만에 둘은 첫 키스를, 1월 1일 8회 방송에서 두 번째 키스, 1월 14일과 15일 방송에서는 둘의 세 번째, 오늘 방영되는 13회 방송에서는 네번째 키스를 나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팀 단체 카메오 출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댓글 '1'

뚱이

2009.01.22 00:34:55

키스신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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