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야...철수야..니들 어쩌니~~~^^;;

조회 수 3171 2009.01.22 00:00:21
코스(W.M)
두사람에 너무나 애틋해서..미치는 것 같았어요.^^



12회에서 우유부던해 보인던 철수의 적극적인 모습에..
가슴조렸던 마음을 조금은 풀수있어 좋았어요.
운명의 상대도...첫사랑랑에도 철수가 아니라는 철수때문에 눈물흘리고..
내가 백만배 더 좋아해라고 말해주는 마리때문에도 눈물흘리구요...
마리..철수 말 한마디마다 서로의 진심이 묻어나는 애잔함에..가슴이 찢어집니다..
13회 스타의연인...지우씨...유지태씨...연기 최고였어요~~~!!!



좋아한다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철수...
"헤어질까봐 이러잖아......우리 헤어지지않을려고 힘든 거잖아"
철수의 진심을 가슴으로 느끼고있는 마리의 진심이..우릴 너무 슬프게 만드네요~~!!
마리야..철수야...주변을 보지말고 두사람 힘든만큼..두사람 아픈마음만큼 ..
더 많이 사랑하며 잘 참아주길~~~~제발 두사람만 생각해 주길~~~!!!!! ^^;;

댓글 '7'

MyLaDy

2009.01.22 01:02:37

헤어지기 실어도 헤어져야만 하는 .........
두사람이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보단 남을 아껴주는...
내가 없어져야.. 그사람이 행복하다는걸...
아.. 가슴이 저려옵니다.....
14회...15회... 결정 적인 장면이 나올꺼 같습니다..ㅠㅠ
아...ㅠㅠ 글도 헤어지지 말았으면하는 저의 바램이...ㅠㅠ

레인

2009.01.22 01:42:05

정말, 저는 저 장면때문에 13회 보는 내내, 저 장면만 머리속에동동...지우언니는 물론이지만, 저는 유지태오빠의 연기에 더더욱 놀랐어요. 또, 저 장면을 통해 지우언니와 유지태오빠가 정말 마리와 철수로 살아가고 있구나, 두사람의 호흡이 참 잘 맞는구나 싶었어요. T.T 그리고 또 한번 생각했지요. 오수연작가님..정말 대사 하나하나 고심하고 또 고심하고...필체가 너무너무 좋아요. 사랑을 지키려는 철수가, 앞으로도 계속 그럴꺼라고, 믿고 응원해야겠어요

wrblee

2009.01.22 01:43:27

I feel so touching with this moment though I dunno what CS said to MR...would be great if someone translate it in English in this moment ^^

Nordelm

2009.01.22 09:23:45

I cried with them when I watched this scene. Why is so hard to love somebody who's very popular. They are just as humanbeing as anybody else. I firmly believe that their love will win at the end of this drama. I expect a happy ending, please. Please PD don't disappoint us SL fans. I love Ji Woo & Ji Tae's acting & chemistry. Star's Lover fighting....

프리티 지우

2009.01.22 16:33:46

정말정말 애틋한..모습에...제 가슴이 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에게 진짜인 우리 두사람!! 영원히 함께 하길 바랄뿐..ㅠㅠㅠㅠㅠ

Bolt

2009.01.22 21:44:16

Excuse me! Is it necessary to cry to that extent? Pay back time for CS?

lyn

2009.01.23 09:26:31

I agree to what PD described earlier to the fans and viewers that it is an adult's fairytale....truly it is, because when they go to the life reality, they cannot survive...the public's reactions, the way they want to live like ordinary people...because of Mari's fame, now CS being roled as a "bad guy"...and those who didn't like them together will keep on create sufferings for them...
and how CS managed his career or just find a job...now as a kindergarden teacher?? These will all hinder as days/months go by...
CJW and YJT had acted very well, but now the storyline to turn to some other things as ep.14 went up...and looking for ep 15-1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70 [정보기사]공감가는 글이기에~ 2004-03-06 3090
469 지우언니, 모바일에서 61표나 뒤지구 있네요!! [4] 아이시떼루지우 2004-03-08 3090
468 이젠 겨울이 지나가려나봐요...~.^ [6] 코스 2004-03-11 3090
467 역시나..천국의계단..^^;; 각나라 10여개의 방영.. 지우♡스타지우 2004-03-12 3090
466 운영장님 질문요.sbs스타의전당(이번주일요일방송예정)에... [2] 해피지우 2004-03-16 3090
465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좋앗겟네...ㅜㅜ [4] 이의현 2004-03-21 3090
464 솔직히 섭섭해요~ [3] 지우향기 2004-03-27 3090
463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8] 지우공쥬☆ 2004-03-31 3090
462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8] martina21c 2004-04-01 3090
461 나른한 오후... 휴식갖기 [12] 꿈꾸는요셉 2004-03-31 3090
460 물 안으로 뽀그르르 가라앉고 있는 써니데이임돠~~^^ [4] sunnyday 2004-04-01 3090
459 [뮤비]VIBE_사진을 보다가 아이시떼루지우 2004-04-06 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