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 받다
세계닷컴]
배우 최지우가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를 받았다.
지난 주에 방영된 방송 분에서 철수(유지태)와 마리(최지우)는 눈물 속에 이별을 했고 마리를 조용히 지켜보던 우진(이기우)이 드디어 마리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오랜 사랑의 프러포즈를 한 것이다.
지난 31일 최지우는 이기우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신을 촬영했다.이 날 촬영에서 마리는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깜짝 놀라며 행복감과 고민에 휩싸이는 복합적인 감정을 연기했다.
또한 이날 촬영에서 우진은 재벌 2세답게 커다란 3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고 작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클래식한 다이아몬드 반지로 마음을 전했다. 뮈샤 주얼리의 김정주 주얼리 스페셜리스트는 "우진의 지고 지순한 사랑과 탑 스타 마리의 화려함을 동시에 살리기 위해 볼드한 디자인의 화려하면서도 숭고한 느낌의 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한편 두 남자 유지태와 이기우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진 톱스타 마리가 어떠한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스타의 연인’은 최종회까지 4회가 남겨두고 있다. 최지우의 다이아몬드 프러포즈 장면은 오는 4일 방송된다.
‘스타의 연인’ 최지우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 받다
뉴스엔 송윤세 기자]
배우 최지우가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를 받았다.
지난 1월31일 최지우는 이기우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신을 촬영했다. 지난주 16회 방영된 방송에서 철수(유지태 분)와 마리(최지우 분)는 눈물 속에 이별 하여 많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런데 그런 마리를 조용히 지켜보던 우진(이기우 분)이 마리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오랜 사랑의 프러포즈를 한 것이다.
우진은 재벌 2세답게 커다란 다이아몬드 주변에 작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반지로 마음을 전했다. 마리는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깜짝 놀라며 행복감과 고민에 휩싸이는 복합적인 표정을 드러냈다.
뮈샤 주얼리의 김정주 주얼리 스페셜리스트는 “우진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톱스타 마리의 화려함을 동시에 살리기 위해 화려하면서도 숭고한 느낌의 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택했다”고 전한다.
한편 멋진 두 남자 유지태와 이기우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진 톱스타 마리가 어떠한 선택을 내릴지 궁금한 ‘스타의 연인’은 최종회까지 앞으로 4회가 남았다.
최지우의 다이아몬드 프러포즈 장면은 4일 9시55분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볼 수 있다.(사진 출처 = 드라마 올리브 나인/반지 뮈샤 주얼리)
한류 드라마-영화, 소설로 뜬다
'떼루아, 스타의 연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한류 드라마와 영화를 소설화한 한류 책이 잇따라 출간된다. '대장금'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100만부 이상 팔리는 신화를 기록
한 가운데, 올해도 제2의 대장금 신화를 기약하며 많은 한류 책들이 출간돼 어려운 출판계에 작은 희망의 돌파구를 만든다.
학산문화사는 와인 드라마 '떼루아'(SBS)의 방영에 때맞춰 소설 '떼루아'를 지난달 중순 일찌감치 출간, 기축년 새해 한류 출간의 첫 물꼬를 텄다. 우연을 운명으로 바꾸어나가는 태민(김주혁)과 우주(한혜진)의 달콤쌉싸름한 사랑 이야기가 소설에서 그대로 재현됐다.
'대장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으로 한류 출판의 새 장을 개척
한 은행나무출판사는 이달 안으로 두 편의 한류 책을 내놓는다.
한류스타 권상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영화 개봉 한달 전 책으로 펴낼 계획
. 영화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키로 돼 있지만 책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목표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책을 먼저 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게 한 후 영화를 개봉, 시너지 효과를 내자는 게 출판사와 영화 제작사 측의 합의다.
한류스타 최지우의 '스타의 연인'도 이달 중순 국내에 먼저 출간되고 이달 안으로 일본 서점가에 곧바로 진출한다. 드라마 종영을 4회 앞둔 상태에서 해피엔딩이냐 새드엔딩이냐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출판사 또한 막판 엔딩 시나리오가 결정되는대로 책을 펴낸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한류 드라마의 맹활약에 비해 한류 책의 출간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게 현실. 소설가를 따로 섭외하기 때문에 집필료가 드는데다 드라마 작가와 제작사 등 제작 주체들에게 일일이 수익을 배분하다보면, 대박이 터지지 않을 경우 출판사 입장에서는 확실히 남는 장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드라마 제작 주체들이 수익을 내겠다는 욕심보다는 드라마 홍보 차원에서 책 출간에 적극 나서면 한류 시장의 파이도 키우고 한류 출판의 물꼬도 틀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게 업계의 기대다.
< 정경희 기자 scblog.chosun.com/gumnuri>
세계닷컴]
배우 최지우가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를 받았다.
지난 주에 방영된 방송 분에서 철수(유지태)와 마리(최지우)는 눈물 속에 이별을 했고 마리를 조용히 지켜보던 우진(이기우)이 드디어 마리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오랜 사랑의 프러포즈를 한 것이다.
지난 31일 최지우는 이기우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신을 촬영했다.이 날 촬영에서 마리는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깜짝 놀라며 행복감과 고민에 휩싸이는 복합적인 감정을 연기했다.
또한 이날 촬영에서 우진은 재벌 2세답게 커다란 3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고 작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클래식한 다이아몬드 반지로 마음을 전했다. 뮈샤 주얼리의 김정주 주얼리 스페셜리스트는 "우진의 지고 지순한 사랑과 탑 스타 마리의 화려함을 동시에 살리기 위해 볼드한 디자인의 화려하면서도 숭고한 느낌의 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한편 두 남자 유지태와 이기우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진 톱스타 마리가 어떠한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스타의 연인’은 최종회까지 4회가 남겨두고 있다. 최지우의 다이아몬드 프러포즈 장면은 오는 4일 방송된다.
‘스타의 연인’ 최지우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 받다
뉴스엔 송윤세 기자]
배우 최지우가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를 받았다.
지난 1월31일 최지우는 이기우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신을 촬영했다. 지난주 16회 방영된 방송에서 철수(유지태 분)와 마리(최지우 분)는 눈물 속에 이별 하여 많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런데 그런 마리를 조용히 지켜보던 우진(이기우 분)이 마리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네며 오랜 사랑의 프러포즈를 한 것이다.
우진은 재벌 2세답게 커다란 다이아몬드 주변에 작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반지로 마음을 전했다. 마리는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깜짝 놀라며 행복감과 고민에 휩싸이는 복합적인 표정을 드러냈다.
뮈샤 주얼리의 김정주 주얼리 스페셜리스트는 “우진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톱스타 마리의 화려함을 동시에 살리기 위해 화려하면서도 숭고한 느낌의 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택했다”고 전한다.
한편 멋진 두 남자 유지태와 이기우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진 톱스타 마리가 어떠한 선택을 내릴지 궁금한 ‘스타의 연인’은 최종회까지 앞으로 4회가 남았다.
최지우의 다이아몬드 프러포즈 장면은 4일 9시55분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볼 수 있다.(사진 출처 = 드라마 올리브 나인/반지 뮈샤 주얼리)
한류 드라마-영화, 소설로 뜬다
'떼루아, 스타의 연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한류 드라마와 영화를 소설화한 한류 책이 잇따라 출간된다. '대장금'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100만부 이상 팔리는 신화를 기록
한 가운데, 올해도 제2의 대장금 신화를 기약하며 많은 한류 책들이 출간돼 어려운 출판계에 작은 희망의 돌파구를 만든다.
학산문화사는 와인 드라마 '떼루아'(SBS)의 방영에 때맞춰 소설 '떼루아'를 지난달 중순 일찌감치 출간, 기축년 새해 한류 출간의 첫 물꼬를 텄다. 우연을 운명으로 바꾸어나가는 태민(김주혁)과 우주(한혜진)의 달콤쌉싸름한 사랑 이야기가 소설에서 그대로 재현됐다.
'대장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으로 한류 출판의 새 장을 개척
한 은행나무출판사는 이달 안으로 두 편의 한류 책을 내놓는다.
한류스타 권상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영화 개봉 한달 전 책으로 펴낼 계획
. 영화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키로 돼 있지만 책은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목표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책을 먼저 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게 한 후 영화를 개봉, 시너지 효과를 내자는 게 출판사와 영화 제작사 측의 합의다.
한류스타 최지우의 '스타의 연인'도 이달 중순 국내에 먼저 출간되고 이달 안으로 일본 서점가에 곧바로 진출한다. 드라마 종영을 4회 앞둔 상태에서 해피엔딩이냐 새드엔딩이냐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출판사 또한 막판 엔딩 시나리오가 결정되는대로 책을 펴낸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한류 드라마의 맹활약에 비해 한류 책의 출간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게 현실. 소설가를 따로 섭외하기 때문에 집필료가 드는데다 드라마 작가와 제작사 등 제작 주체들에게 일일이 수익을 배분하다보면, 대박이 터지지 않을 경우 출판사 입장에서는 확실히 남는 장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드라마 제작 주체들이 수익을 내겠다는 욕심보다는 드라마 홍보 차원에서 책 출간에 적극 나서면 한류 시장의 파이도 키우고 한류 출판의 물꼬도 틀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게 업계의 기대다.
< 정경희 기자 scblog.chosun.com/gumnuri>
마리캐릭터 지못미 (엉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