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조회 수 3062 2009.02.06 17:20:44
오랜만에...
겨울연가를 보고서 지우씨를 진짜로 배우로 좋아하기 시작하고선

이곳에도 오랜만에 오게 되었어요.

닥본사하는 스타의 연인을 보고

오작가님이 쓰는 마리를 100%이해하진 못하고 작가의 역량에 짜증도 나지만

지우씨가 연기하는 마리가 좋아요.

그냥 좋아요.

또한 어제 18회의 마리는 처절하게 아프게 느껴져서 우울하기도 하구요.

마리캐릭터를 욕하는게 꼭 지우씨를 흠보는것 같아 맘도 쓰이구 어제 오늘은 제가 더 가슴이

아리네요.이상하죠???

그래도 오랜만에 들러도 향기나는 지우씨 팬들의 모습은 그대로여서

고맙고 감사하네요.

오랜된 낯익은 팬분들,해외팬분들,여기계신 모든분들이

지우씨를 지탱해주신다고 생각하고니 아름다워서...

정말 칭찬하고 싶어집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4'

코스(W.M)

2009.02.06 20:00:00

오랜만에...저도 아는분이겠죠~??^^
반갑습니다...오랜시간이 지나도 지우씨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마음
초심을 잊지 않는 님들 덕분에 단단하게 이어나갈수 있었습니다.
오랜팬님~ 칭찬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늘..행복하세염~^^

오랜만에..

2009.02.07 01:46:04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잘 알고 있사옵니다.
끝까지 힘냈세염

vos

2009.02.07 11:40:29

지우씨를 사랑하는 모든님들 칭찬합니다.
사랑하구요.에 고맙습니다...

★벼리★

2009.02.07 15:25:04

오랜만에..님 저도 아는 분인가요?ㅋㅋ
이참에 수면위로 올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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