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방 단관 이벤트 가서 지우씨 뵐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번 스타의 연인 너무 아름다운 드라마 였어요. 옛날 순수했던 사랑이 전부가 될수도 있겠다 생각했던 시절로 잠시 돌아갈수 있었고.지우씨 연기에빠지다 보니 가끔은 내가 철수가 되어서 안타깝기도 하곤 했는데.. ost나오고 부터는 무한 반복 하다보니 가끔은 길도 잘못가고 ㅋㅋㅋ 정말 좋은 추억 이었습니다. 이번에 지우씨 의 새로운 모습 에 감탄했고 제 가 가장좋아하는 여배우가 오드리 헵번에서 지우씨로 바꿨답니다. 아마 이제는 평생 변함 없을꺼 같아요.담엔 내내 울지않는 항상 웃는 지우씨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 한번 기대해 봅니다.
꼭 한번 해주세요..이번 드라마 계기로 지우씨 했던 작품 다 봤는데(밤 많이 세웠습니다) 웃는 모습이100만배쯤 더 예쁘답니다. 사실 이번에 처음 지우씨 팬이되서 디시갤 이벤트에 가서 뵜었고 어제도 다시 꽃다발 드렸는데 잊지않고 기억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드린 꽃다발 계속 들고 계셔 주셔서 감사했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팬클럽가입해서  봉사활동 같은것도 같이 도와드리고 싶구요.. 근데여자분들이 많은것 같아 좀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한번 용기 내 봐야죠.. 어재뵈니까 너무 야위신것 같아서 맘이 좀 그랬습니다. 이제 끝나셨으니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피로도 회복하시고 일본에서 다시한번 지우씨 드라마가 잘되기 바래요.그렇게 믿어요.
다시한번 너무 예쁜 드라마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항상 이마리처럼 자신있고 용감한 모습 간직하시고 철수같은 운명의 연인 빨리 만나셔서 같이 손잡고 나오시는 모습 기대합니다. 언제나 지우씨 응원하겠습니다.주님의 은총이 항상 같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