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와 관련된 기사를보고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지요
각각 개성이 다르고,
지우씨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의 크기만큼이나 표현의 방법도 다양합니다
저는 지우님이 어떤 선택을 하던지 책임있는 결정을 할 것이라 믿고
그 시기가 언제가 되던지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의 모습이 전부인 것처럼 판단하고 평가한다면
그래서 단정 지어버린다면, 너무 경솔할 것 같다는 저의 생각 입니다.
우리도 하물며 결혼하기까지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사귀기도 하고
그냥 친구처럼 지내기도 하면서, 정말 마지막에 선택을 하지 않나요
연예인도 한 사람일지언데, 살아가는 모습은 저희와 같은 것이라고 감히 생각 합니다.

그리고 어제 지우씨측으로 부터 나온 기사에서
"너무 많이 확대 해석된 것 같다" "공인으로 섣부르게 행동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신중하게 결정하고 행동할 테니 잘 지켜봐달라"라고 했어요.

여러분~~~저두요...
남들로부터 정확하지 않은 소문을 듣고 이러쿵저러쿵 말을 듣는게 너무 싫습니다.
하지만...지금은...지우씨는 자신앞에 있는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오래 전...지우씨 오랜팬들은 지금상황이 그때와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상황을 겪었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팬들을 너무나 아프게했던 그런 시간들을 선명하게 기억을 하실겁니다.
저는 지금도 잊지 못하며 절대 돌아보고 싶지 않을만큼 마음의 큰 상처로 남아있어요.
그런데..지금까지 상처로 남아있을만큼 아파했던 우리들이
이제 우리가 그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있는게 아닐까요.
이진욱님은 앞으로 더 기대가 되는 연기자분이고 지금보다 더 크게 대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분인데...우리가..누가, 누구를...평가할 수 있을까요.

저는 여러분께 한번 더 지우씨측에서 전해준 내용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아직까지 신중하고 조심스럽다"면서 "공인으로 섣부르게 행동하지 않을 테니
일적으로나 만남 역시 잘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지금의 지우씨에게는 일과 사랑에 중요한 시간들입니다.
그리고.....그녀에겐 지금의 상황을 잘 풀어갈 수 있는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지금의 감정에서...조금은 한발짝 뒤에서...지켜보며..
지금 잃고 가는것들에..더 이상의 것들을 잃지 않도록 우리들이..그녀에게 힘이 되여줬으면 합니다.

그리고...오늘 연예가중계를 보시면 알게됩니다만,
이진욱씨, 앙드레김씨 인터뷰는 없다고 합니다, 연예가중계 미끼 예고편에...
우리들이 많이 힘들었네요.


댓글 '23'

스카이

2009.02.21 21:29:55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진욱씨, 앙드레김씨 인터뷰는 없다고 합니다
이부분에 안심하고 갑니다.

더이상..이문제를 언론도 팬들도 언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프리티 지우

2009.02.21 21:34:23

네..저도 우리 스타지우 게시판에서 이러쿵 저러쿵...말이 많아짐은 물론...
다른 곳에서까지 여러말이 나오는 것이 참..속상합니다 ㅠㅠ
우리는 최지우라는 아름다운 배우를 사랑하고 응원하기에
지우언니가 신중하겠다고 하고 섣부른 행동하지 않는 다고하셨으니까요
지우언니나 상대남자배우에게도 상처주는 말들은 하지 않길 바래요.
정말정말.....지우언니를 믿고 뒤에서 지켜보는 것을 저 또한 바랍니다!!

강지혜

2009.02.21 21:43:00

매스컴이란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죠. 연예가중계 보니까 진욱님 얼떨결에 맞닥뜨려져서.. 꽤 당혹해 하시더군요.. 에휴,, 모자를 세겹으로 쓰시구,, 시간이 조금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요..^^

포로리얌

2009.02.21 21:49:43

코스님 말씀이 정말 맞아요

근데 스연이 너무 잼있어놔서 신규 팬들이 많이 늘었잖아요

게다가 스연에서의 마리...얼마나 지우누나랑 오버랩되서 인기가 많습니까

저두 마리가 지우누나같구 그래서 팬이 되어버렸는데 다른팬들은 더하면더했죠

그래서 팬들의 이런반응들...조금 격하긴 하지만 이사람들 다 지우누나의 신규팬들이에요

전그래서 이해해요 이번일 잘 지나가면 지우누나의 든든한 팬으로써 응원할거라고 생각해요

이번일... 시기적으로나 당황스러운면이 많아서 말들이 많았다고 생각되네요

팬...

2009.02.21 21:55:44

맞아요 코스님 누가누구를 평가하겠어요. 그때 그상처를 다른이에게 하면 안되죠. 그때 그 상처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이 아픔을 누구에게 주면 안되잖아요. 지금은 지우씨를 믿고 지우씨의 사랑도 일도 모든것을 응원해줬으면 하네요.

乐乐

2009.02.21 21:58:43

jiwoo,fighting!永远支持你

지우이뽀

2009.02.21 22:08:58

코스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지우씨 힘내세요!!!!

乐乐

2009.02.21 22:09:52

我是来自中国的你的影迷,从网络上知道了这次的事情,在你的中文网站每天都在关注你的消息,因为现在我们什么都不相信,只相信你一个人,无论事情是什么样的,只希望让你记住我们永远支持你,并且只希望你能幸福,因为你是我们心中最善良的天使!
没想到KBS台能做这样的新闻,很气愤!希望此事能快点儿过去,快点儿听到你工作上的好消息,也希望我们智友公主以后一切都顺顺利利的,幸福的生活!

팬,,팬

2009.02.21 22:10:39

아뇨,,,,,지우히메니깐 평가 할 수 있어요,,,,,,,코스님의 말은 절대 공감가지 않아요.....공주의 특권;;;;그건 지우히메가 가장 챙겨야 할 최우선이예요.......그냥 공주 아니잖아요,,,,,나라를 빛낸 공주 잖아요.....공주는 왕자와 만나야 하는 거예요

지우홀릭

2009.02.21 22:10:50

오래전 우리팬들이 너무나 아팠던 그 시간.. 저도 기억합니다...
코스님의 말씀대로 누가 누구를 평가해선 안되죠...
우리가 누군가를 평가할때.. 우리지우언니도 누군가에게 평가되고 있을수 있는데 말이죠..ㅠ.ㅠ 아무튼 잘 마무리되리라 믿습니다.

fan

2009.02.21 22:11:25

저는요 울 지우님이 이 상황에 대한 인터뷰를 아주 명쾌하고 깨끗하게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이진욱님 인터뷰가 그리 깔끔해보이지 않고 또 인터뷰를 한다고 하니.. 심히 불편했던 것 뿐이죠.. 글고 지우님 만날때 진욱씨는 마스크를 쓴다든지 그러지 않았잖아요.. 그만큼.. 조심성이 없었던 것이죠.. 아 물론 최고의 스타인 울 지우님과 이런 일을 접해보지 않은 진욱님과는 좀 다르긴 하겠지만.. 어쨌든....좌우지간.. 울 지우님 행복하면 되요..^^

vovos

2009.02.21 22:18:55

그래요.조용히 지켜보자구요.
말한마디가 지우씨에게는 격려가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하니까요.^^

나도지우

2009.02.21 22:25:34

지우언니 맘 편히 가지세요~ 두분 잘 어울려요~ 그냥 현재에 충실하시고..
언니의 마음이 곧 저희 맘이에요.. 언니가 행복하고 기쁘면 저도 행복해요 ^^

지우홀릭

2009.02.21 22:27:47

팬,,팬님이생각하시는 왕자가 누군지 모르겠네여... 뭐..ㅈㄷㄱ 이나 ㅂㅇㅈ 같은 탑스타? 아님 재벌2세? 공주에게 왕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긴시간 지우님곁을 지내온 팬이라면 정말 그렇게 쉽게 누군가를 평가하진 못할텐데... 조금 슬프네여~ 이것도 다 지우님의 인기를 나타내는거라 생각하고 위로합니다.

팬,,팬

2009.02.21 22:38:05

아뇨,,,,이진욱 행동땜에 ,,,,,사실 아이비나 효리정도의 사진도 아니고,,,,,,그냥 지우히메 보호차원에서 "초콜렛 주러왔는데 괜한 오해들 하실까봐 꽁꽁싸맸다 "이러면 된거 아니겠어요...대부분 사람들 의심 했다가 그냥 넘어갈 수 있을 일을 다음날 바로 인터뷰하고 정말 싫어요,,,,그리고 지우히메를 좋아한다면 부인 했을꺼예요....그렇게 좋아서 허벌레 하진 않았을 꺼란말이죠.....솔직히 지우히메는 국민들 모두가 보호해야 하는 인물 아닌가요???갠 적으로 넘 안타깝습니다

착한지우

2009.02.21 22:42:20

오늘 게시판을 보고 있자니, 코스님 말씀대로
오래전 지우님과 우리팬들을 맘 아프게 했던 상황들이 보는거 같아
참 많이 불편함을 느끼게 되네요.
지우님과 팬들이 원치 않는 돌발 상황이 안좋은 시기에 터진 것에
화를 내고 불쾌함을 표시할 순 있지만,
사적인 부분의 일인데 지우님과 진욱씨를 함부로 평가하고 폄하하는 말들은
아무리 팬이라도 도가 지나쳐 보이네요.
지우님이 더이상 상처 받지 않고 하루빨리 맘 추스려서
계획햇던 일들, 하고 싶은 일들을 담대하게 이루어 나가시길 바랄뿐입니다.

골수팬

2009.02.21 22:55:55

오래전 정말 힘들었던 때가 있었습니다....그때와는 다릅니다...... 지우씨 팬들이 상대방 배우에게 무례하게 하지도 않습니다...다만 ...현실을 다시한번 생각해봐 달라고 ...지우씨를 아끼는 팬들의 간곡한 부탁입니다...사람 좋고 순수하신 지우님 ....혹여 다치지나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팬팬팬

2009.02.21 23:00:53

맞아요,,,골수팬님 말처럼 다시 생각하셨으면 해요........그리고 지금 이상황에 너무나도 자제하면서 글 올리는게 맞다고 봅니다;;;;;집에서는 온갖 스트레스를 다 부리지만 글 올릴때는 모두 참고참는 것이 느껴지는데 ,,,,,이정도면 무지 신사들만 모인거죠....

fan

2009.02.21 23:01:15

팬,,팬님 말씀 처럼 인터뷰하셨어도 충분히 되었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직장생활 하시다보면 알잖아요.. 동료한테 쵸콜렛주는거.. 그렇듯이 진욱씨도 동료로서 주었다고.. 하면 되지 않았을까요? 정말 혼자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2009.02.21 23:15:39

시비거는것도 아니구요~ 전 정말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여~ 지금까지 지우언니 차기작 소식들릴때.. 이건 아닌거 같다... 요런거 했음 좋겠다.. 그런걸루 홈피가 조금 시끄러웠던적은 있잖아여~ 근데 그런건 얼마든지 팬으로써 어필할수있는부분이라 생각했도 이해가됐는데.. 이번사안이 그럴 문제인가여? 우리끼리 말꼬투리잡고 싸우고? 홈피분위기가 왜 이런거죠?

골수팬2

2009.02.22 00:13:43

오래전 정말 힘들었던 때가 있었습니다....그때와는 다릅니다...... 지우씨 팬들이 상대방 배우에게 무례하게 하지도 않습니다...다만 ...현실을 다시한번 생각해봐 달라고 ...지우씨를 아끼는 팬들의 간곡한 부탁입니다...사람 좋고 순수하신 지우님 ....혹여 다치지나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TT

kk

2009.02.22 01:02:29

저는 지우씨의 결정을 지지할 것이고, 그리고 지우씨의 판단이 항상 옳고 바를 것이라고 굳게 믿어요.

지우씨 영본히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ありす

2009.02.22 16:53:35

cose님이 말씀하시는 대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은 마음의 상처를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상대에게 같은 것을 할 수 없게 되겠지요.
단지 열심히에 지우님의 행복을 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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