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세월은

조회 수 3116 2009.02.21 23:06:39
오랜 팬
스타의 연인에서 지치고 힘이 없어 보여 사랑해주는 연인이 없나 빨리 가정을 가지고 한템포 쉬었다가 연륜에 맞는 처연하고 농익은 러브스토리나 삶의 희노애락이 담긴 리얼스토리를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하던 차에 이적설과 교제설이 나왔네요.

지우씨,진욱씨 둘 다 순진하고 솔직하고 외로움 타고 단순하고 종교가 같고 밝은 성격에 같은 직업에 비쥬얼 좋으니 호감을 가질 수도 있겠죠.
진욱씨던 배모씨던,일반인이던 외국인이던 본인의 감정과 판단에 충실하세요.
연기에 관한 것도 아닌 사적인 감정적인 일인데

지우씨 어차피 독립하고 교제설도 나왔는데 어떤 사람이든 힘이되고 힘이되주고 신뢰가 가는 밝음과 보고싶고 같이 늙어가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겨울연가 애니메이션,스타의 연인  문제도 있지만 개인적인 일이 더 중요한 때이니 팬, 소문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잘 지내요.요즘은 연예계 분위기도 결혼이나 교제설에 무던하잖아요.
어차피 아날 겨울연가,천국의 계단 이후 경제적,인지도가 최고였다가  이후의 지금까지는 작품,감독,배우 ,위상은 침체기였잖아요..
오히려 한 템포 쉬어서 진정한 자연인,연기자가되는 기회로 재도약해요.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니 사랑과 인연 그리운 사람이 누구든 있다면
올 해는 결실을 맺기를 바래요.


댓글 '1'

오랜 팬2

2009.02.21 23:22:15

지우님에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글이네여~ 원래 우리 홈피 분위기는 이랬는데 말이죠~ 갑자기 이런 홈피분위기가 난감스럽네여~ 그래도 뭐 긴시간 지우님과 많은 일을 겪어왔던 우린 이번일도 무사히 넘기겠죠? ^^ 언제나 그러셨듯 지우님께서 현명한 선택과 결정을 내리실꺼라 믿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58 물 안으로 뽀그르르 가라앉고 있는 써니데이임돠~~^^ [4] sunnyday 2004-04-01 3089
457 죄가 되는 고민을 앓으며,, [3] 수상 2004-04-05 3089
456 [뮤비]VIBE_사진을 보다가 아이시떼루지우 2004-04-06 3089
455 저기요.. 여기좀 봐주세요.^^ 오늘은 무슨날? [2] LoW 2004-04-09 3089
454 지우님의 시와 함께 제가 왔습니다.^^ [2] LoW 2004-04-20 3089
453 투표 [1] 장미애 2004-04-20 3089
452 (M/ V) 조PD / 인순이 `친구여 ' [5] sunny지우 2004-05-07 3089
451 JiWoo say hello to prettyjiwoo site [5] 허서유-낸시 2004-05-19 3089
450 이경희 [2] 이경희 2004-05-19 3089
449 스크린에서도 사랑받는 지우님을 생각하면서```°³о☆ [3] 뽀유^^* 2004-05-26 3089
448 우억...ㅜㅜ지우누나 생일때 보고 싶은데..ㅜㅜ [1] 이의현 2004-06-09 3089
447 최지우-일본배우 다나카 '겨울연가 의자매' [사진입니다.] [2] 비비안리 2004-06-10 3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