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세월은

조회 수 3145 2009.02.21 23:06:39
오랜 팬
스타의 연인에서 지치고 힘이 없어 보여 사랑해주는 연인이 없나 빨리 가정을 가지고 한템포 쉬었다가 연륜에 맞는 처연하고 농익은 러브스토리나 삶의 희노애락이 담긴 리얼스토리를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하던 차에 이적설과 교제설이 나왔네요.

지우씨,진욱씨 둘 다 순진하고 솔직하고 외로움 타고 단순하고 종교가 같고 밝은 성격에 같은 직업에 비쥬얼 좋으니 호감을 가질 수도 있겠죠.
진욱씨던 배모씨던,일반인이던 외국인이던 본인의 감정과 판단에 충실하세요.
연기에 관한 것도 아닌 사적인 감정적인 일인데

지우씨 어차피 독립하고 교제설도 나왔는데 어떤 사람이든 힘이되고 힘이되주고 신뢰가 가는 밝음과 보고싶고 같이 늙어가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겨울연가 애니메이션,스타의 연인  문제도 있지만 개인적인 일이 더 중요한 때이니 팬, 소문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잘 지내요.요즘은 연예계 분위기도 결혼이나 교제설에 무던하잖아요.
어차피 아날 겨울연가,천국의 계단 이후 경제적,인지도가 최고였다가  이후의 지금까지는 작품,감독,배우 ,위상은 침체기였잖아요..
오히려 한 템포 쉬어서 진정한 자연인,연기자가되는 기회로 재도약해요.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니 사랑과 인연 그리운 사람이 누구든 있다면
올 해는 결실을 맺기를 바래요.


댓글 '1'

오랜 팬2

2009.02.21 23:22:15

지우님에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글이네여~ 원래 우리 홈피 분위기는 이랬는데 말이죠~ 갑자기 이런 홈피분위기가 난감스럽네여~ 그래도 뭐 긴시간 지우님과 많은 일을 겪어왔던 우린 이번일도 무사히 넘기겠죠? ^^ 언제나 그러셨듯 지우님께서 현명한 선택과 결정을 내리실꺼라 믿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43 생활의 발견을 찾아서~ [3] JAMONG 2003-10-11 3089
242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3] 꿈꾸는요셉 2003-10-21 3089
241 번개와 비 바람 동반.. [7] 드래곤^^ 2003-10-25 3089
240 수헝생 모두에게~~시험 잘 보세요~!! [2] 앤셜리 2003-11-04 3089
239 내 소망 하나.. 앨피네~★ 2003-11-05 3089
238 잠안자고 영화보기 이색 대회[연합뉴스] 앤셜리 2003-11-30 3089
237 [re] 최지우씨네 승리의 V가족들+ etc..... 이거요? ㅋㅋ [5] 운영자 현주 2003-12-02 3089
236 천국의 계단은 지금..~ [2] 1%의 지우 2003-12-07 3089
235 세상에는 왜이리 멋진 *들이 많은지.. [1] 눈팅팬 2003-12-10 3089
234 SBS '천국의 계단', 연장방송 안한다 [3] 비비안리 2004-01-03 3089
233 네티즌이 생각하는 "천국의계단" 배우들~!! [4] 눈팅팬 2004-01-13 3089
232 가입인사~^^~ [4] 2004-01-16 3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