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 스연 보며 지우씨 팬이 됐습니다.집사람한테 혼나가면서 갔던 마지막회 이벤트에서 지우씨 보고 몇일밤 새고 촬영 했다던데 팬들 생각해서 오는구나,..가까이서 뵈니까 그날 입술도 좀 트셨든거 같았어요.많이 피곤했을텐데.. 참 멋진 배우구나 하는 생각도했고 이전에 왜 이렇게 예쁜 여배우를 못 알아봤나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요즘 많이 힘들꺼예요. 워낙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고 또 남의 일은 쉽게 이야기 하니까 마음대로 이야기도 지어내고 가쉽거리로 삼기도 하고.. 지우씨 힘내요. 아끼는 팬들 다 지우씨 편이니까.. 개인적으론 참 스타가 힘든거구나 .. 누굴 편하게 만나지도 못하고 그 상황에 대해서 다 설명해야되고.. 인기인 이기에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왜들 그렇게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지 좀 이해가 안되기도 하구요. 배우는 작품으로 봐 주어야 하는데 안타까워요.
항상 지우씨 팬으로 응원할께요. 철수가 9회에서 말했죠. 원하는대로 지우씨 행복하도록.. 그게 제 맘이네요. 물론 팬들도 챙기셔야 겠지만 지우씨 행복이 중요한 거니까!! 언제나 말없이 지우씨을 지켜주고 싶은 많은 이들이 있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
항상 지우씨 팬으로 응원할께요. 철수가 9회에서 말했죠. 원하는대로 지우씨 행복하도록.. 그게 제 맘이네요. 물론 팬들도 챙기셔야 겠지만 지우씨 행복이 중요한 거니까!! 언제나 말없이 지우씨을 지켜주고 싶은 많은 이들이 있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