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지금 많이 힘드시지요.
새벽에 일어나 혼란스런 게시판을 몇 시간째 바라보고 있네요.
지우씨가 얼마나 슬플까 지금 우리 지우씨는 얼마나 방황하고 계실까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우리끼리 상처주고 하는 말 들... 다 지우씨를 사랑해서 하는 말들 이라는 거 우리들은 알잖아요.
저는 결혼생활 15년차 주부입니다.
저도 결혼 할 당시 많은 것 희생하고 사랑 하나 보고 결혼했는데 살아보니 힘든 환경속에 내가 믿었던 그 사랑이 많이 퇴색되고 그래서 힘들고 그랬거든요.
우리 지우씨 이 자리 오기까지 많이 힘들었잖아요. 그래서 지우씨가 결혼은 항상 지우씨가 말했듯이 존경하는 분 만나서 힘들 때 쉴 수 있고 어깨 기댈 수 있는 분 만나기를 바랬습니다. 진정으로..
그런데 지우씨가 지금 알아가는 그 분...
지우씨가 도리어 돌봐 주고 기다려 주여야 할 분 같아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계산하지 않고 너무나 순수한 우리 지우씨..
사랑도 힘들게 할 거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
내가 이런 말 하는 것도 지우씨 힘들게 할까봐 쓰고 지우고를 몇 번씩 합니다.
내 마음속의 영원한 지우히메...
미안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새벽에 일어나 혼란스런 게시판을 몇 시간째 바라보고 있네요.
지우씨가 얼마나 슬플까 지금 우리 지우씨는 얼마나 방황하고 계실까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우리끼리 상처주고 하는 말 들... 다 지우씨를 사랑해서 하는 말들 이라는 거 우리들은 알잖아요.
저는 결혼생활 15년차 주부입니다.
저도 결혼 할 당시 많은 것 희생하고 사랑 하나 보고 결혼했는데 살아보니 힘든 환경속에 내가 믿었던 그 사랑이 많이 퇴색되고 그래서 힘들고 그랬거든요.
우리 지우씨 이 자리 오기까지 많이 힘들었잖아요. 그래서 지우씨가 결혼은 항상 지우씨가 말했듯이 존경하는 분 만나서 힘들 때 쉴 수 있고 어깨 기댈 수 있는 분 만나기를 바랬습니다. 진정으로..
그런데 지우씨가 지금 알아가는 그 분...
지우씨가 도리어 돌봐 주고 기다려 주여야 할 분 같아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계산하지 않고 너무나 순수한 우리 지우씨..
사랑도 힘들게 할 거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
내가 이런 말 하는 것도 지우씨 힘들게 할까봐 쓰고 지우고를 몇 번씩 합니다.
내 마음속의 영원한 지우히메...
미안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댓글 '8'
푸르름
모든 문제는 지우님 위주로,,
지우님이 즐겁고 행복하시다면야 저는 ok 입니다.
저는 가끔,, 울지우님은 이렇게 좋은 나이에 연애도 안하시나,,,,,,,,,하고
좀 억울하고 속상한 생각도 들곤 했었는데 이번 소식이 저한텐 반가웠읍니다.
물론 처음엔 많이 놀랬죠
최지우 열애,,6년 연하,, 거기에 낮익은 이름 이진욱
좋은 인연이 될라고 그랬는지 에어시티때 하준이 정말 사랑 많이 받았죠
한 집안에서도 어떤 일을 진행하려면 의견이 분분합니다.
지금 이 상황이 다 과정이라고 생각되네요
지우님 올 한해 행보가 무척 바쁘실것같은데 건강 잘 돌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들 잘 진행될거로 믿구요.
사랑합니다.
지우님이 즐겁고 행복하시다면야 저는 ok 입니다.
저는 가끔,, 울지우님은 이렇게 좋은 나이에 연애도 안하시나,,,,,,,,,하고
좀 억울하고 속상한 생각도 들곤 했었는데 이번 소식이 저한텐 반가웠읍니다.
물론 처음엔 많이 놀랬죠
최지우 열애,,6년 연하,, 거기에 낮익은 이름 이진욱
좋은 인연이 될라고 그랬는지 에어시티때 하준이 정말 사랑 많이 받았죠
한 집안에서도 어떤 일을 진행하려면 의견이 분분합니다.
지금 이 상황이 다 과정이라고 생각되네요
지우님 올 한해 행보가 무척 바쁘실것같은데 건강 잘 돌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들 잘 진행될거로 믿구요.
사랑합니다.
해하나 달하나
저 결혼생활 13년차 주부입니다.
어제 넘 속상해서...지우히메님 맘에 상처되는 글을 올려 죄송하네요.
저는 한살아래 연하남이랑 살고 있죠.
순수하고 착한사람이라 주위 사람 반대에도 사랑하는 맘하나로
저또한 희생하며 선택한 길!! 후회 하지는 않지만 힘들고 슬프고
외로운 일들이 제 삶을 휘청이게 하더군요.
그래요 사는거 쉽지 않아요.각기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서로에게 맞춰 산다는건 많은 인내와 희생이 따르죠.
한순간 사랑보다 평생을 바라보며 존경할 수 있는 서로 의지하며
기댈수 있는 그런 사람 만났으면 하는 맘으로 어제
모진 글을 올렸네요.지금 모든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어제 넘 속상해서...지우히메님 맘에 상처되는 글을 올려 죄송하네요.
저는 한살아래 연하남이랑 살고 있죠.
순수하고 착한사람이라 주위 사람 반대에도 사랑하는 맘하나로
저또한 희생하며 선택한 길!! 후회 하지는 않지만 힘들고 슬프고
외로운 일들이 제 삶을 휘청이게 하더군요.
그래요 사는거 쉽지 않아요.각기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서로에게 맞춰 산다는건 많은 인내와 희생이 따르죠.
한순간 사랑보다 평생을 바라보며 존경할 수 있는 서로 의지하며
기댈수 있는 그런 사람 만났으면 하는 맘으로 어제
모진 글을 올렸네요.지금 모든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힘들때 쉴수있고 어깨 기댈수 있는분이 아니라
돌봐주고 기다려야 하는....휴~
철수와 마리를 마음에서 아직 떠나보내지 못하는 철마팬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