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 ^^
오랜만에 인사드려여~!! 훗훗 ^^
그동안 잘들 지내셨나여??? ㅋㅋㅋ 뭐..그리 물어보면서도..썩~ 좋은 안부는 아닌거 같은...
쏴~~~아한 느낌이 확~!!! ㅋㅋㅋ
저도 스연 떠나보내고...슬픈 마음 추스릴 시간도 없이...
태풍이 몰아치는 바람에...지금도 멍때리고 있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완전 패닉 상태였지요!!
슬슬~ 정신을 차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용 ^^
밝은 모습을 되찾아 보아요...오호호호호호호 아하하하하하하핫~
앗...죄송...진상을...떨었네여...ㅋㅋㅋㅋ

벌써 스연 떠난지 2주째네여...
시간은 덧없이 잘도 가네여...흥흥~
발도 안달렸는데..저 나이 먹은거 만큼이나 빠르게...휙휙 지나가네여...흥흥~
벌써 2월도 며칠 안남았어요...
2009년이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스연 1회 보면서 가슴 설레인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저요~
지우언니한테 건의 할게 있어요!!(들어주시면 완전 좋고...안들어주시면...삐칠지도..ㅋㅋㅋ)
드라마를 하실때 말이죠!!
좀 긴~~~~걸로 하시면 안될까요??? 너무 짧은거만 선호 하시는거 아니신가여???
저도 "에덴의 저쪽" 이나 "가물어 영광" 처럼 긴거~ 긴거~ 로 가열차게 달려보고 싶거든요!!
함..고려해 보심이...어떠실런지....
좀...길게 나오시면 좋으련만...흑흑... ㅠㅠ
아~ 대신에 나올실꺼면 체력단련 완전 격하게 하시고..몸짱 되셔서 하셔야되용 ^^
링겔 꽂고 드라마 하실 순 없잖어여~!!!
제가 요즘 가물어 영광을 좀 보는데여..
아쉬워요...거기 "단아" 역활...지우언니가 해도 딱이었을텐데요...
마리도..마리도...좋았지만...
그래도...그래도...좀좀좀...길게~~~~~~~~ 나와주심...저 떡실신...하는 한이 있더라도...
쌍코피 나도록 달릴테니까염.. 훗훗 ^^

완전 뻘~~~~~ 글 이네염...
아마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아니아니..한분이라도 계시지 않을까요???
지우언니..얼굴 뵈주시는거..너~~~~~~무~~~~~우~~~  박하시다는거...힝...
걍..투정 한번 부려봤네여!!!
이런 글 올렸다고...저 미오 하시면...저...저...철푸덕...슬퍼서....철푸덕...
그럼 직딩 분들은 퇴근 준비 열심히 하시고요...
저도 집으로 고고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