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의 연인에 언급된 책 이름

조회 수 4074 2009.03.21 12:44:54
daisy

 



 


 


       아스카의 연인에 언급된 책 이름




1.어린 왕자 (생 땍쥐 배리)


2.카라마조프의 형제들(도스토엪스키)


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


4.위대한 게츠비 (스코피츠 제럴드 )


5.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6.호밀밭의 파수꾼 (제럴 데이비드 샐린저)


7.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유키)


8.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9.무진기행-김승옥 저


10.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11.명심보감


12.좁은 문 (앙드레 지드)


13.데미안  (헬만 헤세)


14.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어네스트 해밍웨이)


15.수레바퀴 아래서 (헬만 헤세)


16.달과 6펜스 (윌리엄 서머세트 모옴)


17.오스카와일드의 단편집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18.싯다르타  (헬만 헤세)


19.전원교향곡 (앙드레 지드)


20.거미여인의 키스 (마누엘 푸익)


21.괴테  모음집 (서울대 출판부 안상환)


22.엠마 (제인 오스틴)


23.센스엔 센서빌리티 (제인 오스틴).


24.밤은 노래한다/ 문학과 지성사/김연수


25.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마르셀 푸르스트)


26.장 그르니에 섬


27.공자의 논어


28.시와 리얼리즘의 논쟁 (윤여탁, 이은봉) 


 


PS. 아스카의 연인이란 소설이 실존한다면 대단한 작품이 되었을 것.


     잊혀져 가는 고전을 일깨워줘서 오수연 작가님께 감사 드립니다.


       


 


 


 


극중에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Le Petit Prince 1943.)를 읽으면서


눈물 흘리는 마리의 순수함은 감동을 준다.


 


 


댓글 '5'

네아이아빠

2009.03.21 16:40:01

역시 넓은 세상에는 나보다 뛰어난 날고 기는 분들이 꼭 계신다니까....
감사합니다.
나머지 책들도 읽어야 하는 항목에 추가...

daisy

2009.03.21 20:51:18

네 아 님~ 도전하실려구요?
스타지우에 전에 올렸던 리스트였는데 아무도 리플 안달아 줘서 삭제 했었습니다.
독서한지가 오래전 일이어서 읽었던 책들도 주인공 이름조차 기억이 안납니다.
스타의 연인에 심취하게 된 큰 이유도 잊혀져 가는 고전을 일깨워 준 점도 큽니다.
네 아 님의 도전을 축하 드립니다.

이경희(staff)

2009.03.21 20:58:54

전 독서한지가 오래 되어서~~~~마음처럼 실천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참에 daisy님이 올려주신 책 목록들 저장해 놓았다가 한권씩 시도 해볼까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09.03.22 02:08:56

철수와 마리가 함께 책 읽던 장면
언제봐도 정말 아름다와요.
어린왕자를 몇 번씩 읽으며 눈물 훔치는 마리와
따스하게 바라보는 철수... 그 눈빛은.. 세상에서 가장 맑은 영혼을 가진 여인이 자신 곁에 있어서 행복하다는 표정... (오~ 부러운 커플~)

레인

2009.03.22 02:24:53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일부러 양장본으로 사서 다시 읽고 있다는..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610 투표..날씨가많이추워요~감기조심하세요...... [3] 이경희 2005-12-05 4122
28609 너무 고요하네요 옹규 2011-09-04 4122
28608 Choijiwoo,a happy Mid-Autumn festival!Good health!New success!^ - ^ Thomas 2013-09-18 4122
28607 [포토엔]최지우 '멋스러운 종방연 패션'(수상한가정부 종방연) 눈팅. 2013-11-27 4122
28606 여러분 언능 투표 좀 해요 [1] 순돌 2001-08-29 4121
28605 <Photo>31/10 HK Newspaper , charming !! [2] Lana 2004-10-31 4121
28604 ‘지못살’ 최지우 윤상현, 이혼해도 커플링 못버려 ‘애틋함 여전’ file 비비안리 2011-09-29 4121
28603 [스연을 떠올리며] Ep04 운명, 닮아가다. file [2] 관조 2011-10-02 4121
28602 현장습격 <에어시티>│그 도시에 가고 싶다. [7] 에어시티 2007-05-30 4120
28601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2] daisy 2010-04-01 4120
28600 kiss & kiss .....(펌) - 강추 [7] 정하 2001-09-08 4119
28599 지후언니 작품 정주행 다시시작 원식 2021-02-05 4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