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09년은 저에게 아주 안좋은 일들만 가득한 날인 듯합니다...
예비군훈련 가서 감기까지 걸린 상태....
작은사랑 실천 전 날.. 외 할머니께서 돌아 가셔서....
강원도에서 있다가 엇그제 올라왔습니다....
코스님 작은사랑 실천때 못 연락 드려서 죄송할 따름이고요...(__)
밑에 글보니깐 연락하라는 거 같아서;; 내일 연락드리겟습니다..(__)
업친데 덥친격이라고 할까요??....
왜 자꼬 이런일만 생기는지...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머리 아픈일 들이 자꼬 자꼬 생기니깐.. 의욕도 안생기고......
맘 잡고 공부 할라니 도와주기는 커녕.. 일만 생기고...;;
걍 조용히 일만 하라는 계시 인가봐요 -ㅁ-
저 좀 살려주실분 .ㅡ.,ㅡ);;;
예비군훈련 가서 감기까지 걸린 상태....
작은사랑 실천 전 날.. 외 할머니께서 돌아 가셔서....
강원도에서 있다가 엇그제 올라왔습니다....
코스님 작은사랑 실천때 못 연락 드려서 죄송할 따름이고요...(__)
밑에 글보니깐 연락하라는 거 같아서;; 내일 연락드리겟습니다..(__)
업친데 덥친격이라고 할까요??....
왜 자꼬 이런일만 생기는지...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머리 아픈일 들이 자꼬 자꼬 생기니깐.. 의욕도 안생기고......
맘 잡고 공부 할라니 도와주기는 커녕.. 일만 생기고...;;
걍 조용히 일만 하라는 계시 인가봐요 -ㅁ-
저 좀 살려주실분 .ㅡ.,ㅡ);;;
외할머님 돌아가셔서 마음이 안타까우시겠어요... 늦게 나마 위로 말씀 드립니다.
이런저런 뭔가 마음을 복잡하게 만드는 사연이 있으신 듯 합니다. 제가 어찌 누굴 살려줄 만한 능력은 안되는 사람이고 그냥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이렇게 글 몇 자 써 봅니다.
일단... 집안을 따뜻하게 하고 몸을 편안하게 쉬세요. 감기몸살 같은 것이 나의 의지를 꺽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려면. (사실 저도 지금 감기가 심해서 오늘 온갖 약 다 털어먹고 출근했습니다. 긴장 속에... 늘 느끼는 것이지만 아파도 출근하면 또 독하게 일하게 됩니다.) 몸이 건강할 때 미래는 밝게 보입니다. ^^
그리구... 내가 뭔가 열심히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주변상황이 나를 도와주지 않을 때... 정말 속상하죠... 하지만 이왕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내 생각을 달리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어쩌면,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이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이 아닐 수도 있거든요...
음... 쓰다보면 끝이 없을 듯하고... 어르신 말씀 한 구절로 정리하겠습니다.(맹자님 가르치심이라고 합니다. 모일간지 스크랩)
'하늘이 그 사람에게 큰일을 내리려면, 반드시 먼저 그의 심지를 괴롭게 하고, 뼈와 힘줄을 힘들게 하며, 육체를 굶주리게 하고, 그에게 아무것도 없게 하여 그가 행하고자 하는 바와 어긋나게 한다. 마음을 격동시켜 성질을 참게 함으로써 그가 할 수 없었던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