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29권을 읽게다고.. 호언장담을 했던 네아(다른분들이 저를... 그렇게 부르시네요^^) 입니다.
별로 두껍지도 않은 책인데... 직장에 들어와서 업무적인 책자만 봐서 그런가요... 상당부분을 읽었는데도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주인공이 하고 있는지 도대체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철수가 마리에게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책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지조차 가물거립니다. 한때 철수 만큼은 아니어도... 어문계 학과를 다니면서 소설깨나 읽었다고 했는데... 15년의 직장생활로 인해서 인가요... 머리가 돌이 된 것 같습니다.
우선 첫째 도전은 뒤로 미루고....
마리가 읽으면서 눈물을 계속 흘렸던 "어린 왕자"를 다시 읽어보려고요...
소시적에 어린왕자 안 읽어본 사람이 누가 읽겠냐만은.... 마리가 느낀 순수함을 최대한 느끼기 위해 좀 더 자세히.... 주인공 또는 어린왕자가 되는 기분으로 읽어봅니다.
마리가 어린왕자를 선택했던 이유처럼... 저 역시 중간에 삽화도 많고, 여백이 많은 이 책이 너무 좋습니다. 아침 출근하면서 읽기 시작했던 책이 벌써 상당부분... 넘어갔어요...
책을 읽고 느낀 점이 있으면... 독후감을 남길께요....
p.s. 호밀밭~에 대해 알아보니, 이 책이 끼친 영향력이 상당했었네요... 저도 스릴러 영화에서 이책이
몇차례 언급되는 것을 보고 그런 종류이거나... 아주 오래된 고전인 줄 알았는데(요즘 책을 읽지
않아서... 좀 무식해 졌네요).... 전혀 다른 책이어서.... 조금은 당황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컴퓨터나 온라인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책장 넘어가는 것이 예전만 못해서 조금 안타깝
지만... 두번째 책 완독하고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p.s. 별 내용도 아닌데... 요즘 올라오는 글이 없는 것 같아서... 제 활동이 너무 뜸한 것 같아서...
그냥 올려봅니다. 이런 글도 괜찮은 거죠?
별로 두껍지도 않은 책인데... 직장에 들어와서 업무적인 책자만 봐서 그런가요... 상당부분을 읽었는데도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주인공이 하고 있는지 도대체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철수가 마리에게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책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지조차 가물거립니다. 한때 철수 만큼은 아니어도... 어문계 학과를 다니면서 소설깨나 읽었다고 했는데... 15년의 직장생활로 인해서 인가요... 머리가 돌이 된 것 같습니다.
우선 첫째 도전은 뒤로 미루고....
마리가 읽으면서 눈물을 계속 흘렸던 "어린 왕자"를 다시 읽어보려고요...
소시적에 어린왕자 안 읽어본 사람이 누가 읽겠냐만은.... 마리가 느낀 순수함을 최대한 느끼기 위해 좀 더 자세히.... 주인공 또는 어린왕자가 되는 기분으로 읽어봅니다.
마리가 어린왕자를 선택했던 이유처럼... 저 역시 중간에 삽화도 많고, 여백이 많은 이 책이 너무 좋습니다. 아침 출근하면서 읽기 시작했던 책이 벌써 상당부분... 넘어갔어요...
책을 읽고 느낀 점이 있으면... 독후감을 남길께요....
p.s. 호밀밭~에 대해 알아보니, 이 책이 끼친 영향력이 상당했었네요... 저도 스릴러 영화에서 이책이
몇차례 언급되는 것을 보고 그런 종류이거나... 아주 오래된 고전인 줄 알았는데(요즘 책을 읽지
않아서... 좀 무식해 졌네요).... 전혀 다른 책이어서.... 조금은 당황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컴퓨터나 온라인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책장 넘어가는 것이 예전만 못해서 조금 안타깝
지만... 두번째 책 완독하고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p.s. 별 내용도 아닌데... 요즘 올라오는 글이 없는 것 같아서... 제 활동이 너무 뜸한 것 같아서...
그냥 올려봅니다. 이런 글도 괜찮은 거죠?
이렇게...네아이아빠님의 글을 보니...참 반갑네여...
그런데... 준님은... 언제쯤 시간이 되시려나???
번개라도 하게 될 때... 꼭 보고싶은 분이 계시긴한데... 그 분이 너무...바쁘셔서...
그냥... 우리끼리라도... 재미있는 시간의 만남을 기다려봅니다...
준님은... 이 글을 보시면... 덧글을 달아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