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히메’에서 ‘이마리’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최지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을 더욱 럭셔리하게 업그레이드해주는 방법은? 그 비밀은 그녀의 뷰티 파우치 속에 숨어있다.::최지우, 지우히메, 이마리,뷰티, 파우치, 트렌드, 엘르, elle.co.kr:: |
최지우의 뷰티 파우치 | ||
in her beauty pouch | ||
1도브 에센셜 케어 퀵 모이스처 미스트, 8천원대. “촬영할 때 뜨거운 조명아래 오랫동안 서 있으면 모발이 금세 푸석푸석해지는데요. 스프레이 타입의 헤어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서 촉촉함을 유지해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덕분에 웨이브가 쉽게 처지지 않고요.” 2 11 랑콤 UV 엑스퍼트 뉴로실드 TM SPF50/PA+++, 5만9천원. MAC 스트로브 크림, 4만4천원. “메이크업 베이스 대신 두 제품을 1:1로 믹스해서 바르면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에요. 수분크림을 바른 듯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오래 지속되고 스트로브 크림의 펄감이 얼굴 전체에 은은한 광택을 더해줘 피부가 더욱 투명해보이고요.” 3 디올 5 꿀뢰르이리디슨트, 6만6천원. “평소엔 눈매의 윤곽을 드러내는 정도로 메이크업을 간단하게 하는 편이에요. 진주처럼 펄감이 은은하고 밀착력이 좋아 보다 자연스러운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죠. 누드 베이지와 골드 오렌지 컬러를 특히 애용해요.” 4 메이크업포에버 아쿠아 아이즈, 각각 2만5천원. “부드러운 콜 펜슬 타입이라 자극 없이 선명한 라인을 그릴 수 있는 제품이에요. 브론즈 그린이나 골드는 살살 문질러 그라데이션 해주면 깊이있는 스모키를 연출할 수 있죠. 오랜 야외 촬영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지속력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5 MAC 브로우 셰이더 포셸린&브라우닝, 2만7천원.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는 대신 얼굴에 윤곽을 살리는 데 포인트를 두죠. 브라운 컬러의 섀도로 내추럴한 눈썹으로 정리하고 크림 컬러 섀도는 눈썹 바로 아래 부분에 하이라이터 대신 사용해요. 눈썹이 정돈되어 보이는 동시에 눈가가 화사해 보여요.” 7 바비브라운 팟 루즈 페일 핑크, 3만8천원. “크림 타입 블러셔로 파우더 전 단계에서 손끝으로 두드려 바르면 색상이 오래 유지되요. 가볍게 상기된 것처럼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해주기 때문에 건강하고 생기있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죠. 입술에도 립밤 대신 바를 수 있고요.” 8 도브 데미지 테라피 인텐시브 리페어 에센스, 7천원대. “긴 생머리를 고집하다보니 모발 끝부터 부스스해지고 쉽게 갈라지더라고요. 샴푸할 때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휴대용 헤어 세럼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요. 진한 텍스처지만 금세 스며들어 끈적임이 없다면 더욱 좋죠.” 9 슈에무라 마스카라 랭쓰 워터 프루프, 3만3천원. “브러시가 작고 각진 모양이라 구석구석 깔끔하게 바를 수 있어 좋아요. 눈썹 한 올 한 올을 코팅해주고 자연스러운 곡선이 생기도록 말아 올려주는 컬링력도 뛰어나죠. 수많은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써봤지만 이렇게 번짐없이 깔끔하게 유지되는 건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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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