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조회 수 3069 2009.04.04 23:19:16
지승구

주말을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밤에 누워서 자려고해도 잠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늦게까지 멍하니 깨있다가 늦잠을 ㅋㅋ
오늘 의자에 앉아서 웃고있는대 동생들이 물어보더라구요
뭐 좋은 일 있냐고 (사실 어제 일 가족들은 몰라요ㅋㅋ)
저번에 나인스에비뉴 갔다와서도 계속 기분이 업되어있으니까
뭔일이냐고 물어보길래 전 그냥 말없이 웃기만 ㅋㅋㅋ
한동안은 기분좋아서 웃고다닐거같은...그렇다고 평소엔 안웃는게 아니예요ㅋㅋ
음 늦잠을 자서 그런지 오늘도 늦게까지 잠도 안올거같아요~

아 ! 저번에 작은사랑실천을 못가서.... 이번엔 꼭 참석을 해야겠어요~!!

댓글 '5'

집으로

2009.04.05 00:47:52

저두 아까 낮잠을 많이 잤더니만...ㅎㅎ
작은사랑실천 저도 갈거 같아요~그날 뵈어요~

★벼리★

2009.04.05 01:43:29

ㅎㅎ 그맘알아요~ㅋㅋㅋㅋ

레인

2009.04.05 01:55:02

ㅋㅋ
우리 담에 만나면 좀더 많은
얘기를 나눠요 ㅋㅋ

네아이아빠

2009.04.05 11:48:11

저도 그 기분 알 것 같아요...
기분은 좋은데... 표현은 할 수 없는 그 마음...
사무실 사람들에게는 말했지만, 차마 아내나 애들(애들이 엄마에게 이를까봐..)한테는
말 못했거든요...
그래도 평소보다.. 애들에게 좀 더 친절하게.. 친숙하게 대해 줬답니다.
애들은 이런 반응이데요....
"아빠.. 뭐 좋은 일있어?"

코스(W.M)

2009.04.06 01:02:51

저도 그 기분 저도 그맘알아요~ㅋㅋㅋㅋ22
작은사랑실천 날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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