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많은 우리집 컴퓨터때문에 게시판에 글쓰기도 구경하기도 힘드네요.
너무 이름 더위에 우리스타지우님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할께요.

오랜만에 하는 지우씨와의 팬미팅때문에 다들 설레이시는지 스타지우도 조용하네요.
저야 뭐라 할 처지는 못되지만요.ㅠ ㅠ
이번 팬미팅은 지우씨에게도 또 우리들에게도 큰의미를 갖는 15주년 팬미팅이기에
마치 지우씨와의 첫 대학로 팬미팅처럼 설레이는건 감출수가 없네요.
오히려 그때보다 더 감동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지우씨를 볼수있는 기회가 많았던 저이지만 그래도 보고또 보고 싶고
지우씨와 관련된 모든것에 싸인받고 싶은 아주 욕심이 넘치는 팬이 되어가고 있는 제자신을 보게되요
그렇지 못한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제 욕심이 과하죠?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

이제 이틀 남았네요.
팬미팅을 위해 다이어트한다고 했는데 실패!!
피부관리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실패!!!
그나마 이뻐 보일려고 퍼머만 했네요.

팬미팅을 위해 여러날을 고생하시는 코스님.
월요일에 장소 사전답사해보니 내리는 햇볕에 다니는게 힘들더라구요.
전 하루하고 힘들었는데 울 싸랑하는 코스님은 매일 다니시니 그저 존경스러울뿐이예요.
그리고 팬미팅준비를 하느라 바쁘신 여러님들!!!
제가 누군지 아니까 나중에 찐한 뽀뽀를 해드릴께요.ㅋ ㅋㅋ
괜찮다구요?  사양마시고 저랑 살짝 만나용~~~

이러다 또 간만에 쓴글 날릴까 두려워 아예 복사를 해두고!!
늦은 밤 게시판에 들어와 수다스럽게 떠드는 제가 참 그렇네여^ ^
토요일이면 처음 뵙는 분들도 또 몇년만에 뵙는 분들도 계시겠죠.
제 기억에 스쳐가는 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분들이 다 오실런지...
모두 모두 뵙고 싶어요!
이틀동안 편하게 지내시고 토요일에 뵈어요!!!
참! 그러고 보니 못오시는분들께 죄송해지네요.제가 너무 오버했나봐요
팬미팅끝나고 후기 올려 드릴께요.(무지죄송해요ㅠㅠ)


경희님~~~ 우리 드디어 만나네요. 몇년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