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실천

조회 수 3200 2009.06.09 01:36:16
지승구
잘 들어가셨나요? 모두 고생하셨어요!!!
오늘은 다른때보다 좀 더 뜻 깊었던 자리가 아닌가 싶어요
많은 해외팬분들이 함께 해주신 자리라...
비록..전 지각...하긴 했지만 보육원에 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와계시더라구요 깜짝 놀랬어요 !!
그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대 말이에요ㅋㅋ

해외팬분들과 함께 있으면 아무래도 저보다는 좀 더 각별한 애정이
많은분들이 많고 열성적인 팬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제가 뭔가 배우고 가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요...
그래서 요샌 해외팬분들과 편하게 이야기도 해보고 싶은생각에...
외국어 공부도 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요 (하지만 안하고 있죠..)
아무래도 지우누나 덕분에 많은 사람들도 만나보게 되는거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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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정도 글쓰는대 지웠다 썼다 반복하느라..
글 한번 쓰는대 엄청 오래 걸리네요...
괜한 오해가 있지는 않을까 생각하며 한번 읽고..
이상하면 지우고 다시쓰고... ㅋㅋㅋ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래요~!

댓글 '4'

네아이아빠

2009.06.09 09:31:52

아~ 지승구님도 저랑 똑같네요!
공부는 해야하는데... 안하고 있는것...ㅋㅋㅋ
최근 사무실에서 중국어 배우고 있는데... 일본어를 배워야 할텐데....

강지혜

2009.06.09 10:11:10

꾸준히 작은사랑에 오시는 승구씨 보면 참 힘이 나요!! ^^

김문형

2009.06.09 23:03:09

승구씨. 말없이 와서 봉사에 함께 해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저도 해외팬분들 뵈면 나름 지우씨의 열혈팬이라 자부하는데
늘 고개숙여지더라구요.

2009.06.13 00:58:28

다들 존경스러워요! 이번에 봉사가 수요일이었으면 참석할 수 있었는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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