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 오늘 생일은 재밌게 보내셨나요? ㅋㅋ
마지막 12시가 넘기 전에 딱~!! 글을 남겨드리려고 했는데 ..ㅋㅋ
지우언니의 생일을 축하해서 인지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간만에 화창한 날씨에 기분이 몹시 좋아지구
늘 매번 맘속으로 축하하던 언니의 생일을
작년엔 함께 못했으니 올해는 더더욱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언제나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뵐 수 있길 기다리고
응원하고....기대할께요
늘 고모의 지갑속에 있던 이자벨아자니를 닮았던 언니를 보면서
"여자라면 꼭 언니처럼 되야지" 싶었던 어리기만 했던 저를
아름다움의 기준이고 아름다운 연기의 기준이고 착한심성의 기준이셨던 언니의 모든게
이렇게 축복이예요!!
언니가 태어나신건 큰 축복이고
수 많은 글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꺼예요!
Happy Birthday To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