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잠시도 쉬지 않는다

조회 수 3119 2009.06.18 18:49:40
잠시 객
시간은 잠시도 쉬지 않는다.
때문에 설혹 늦었다고 해서 주저하여 시간을 헛되이
흘려 보내지 말라.
그럴수록 시간은 자꾸 흘러만 간다.
                                                  ((앙리 드 레니에))

겉으로 드러난 것만 보고 부러워하는 것은 어리석다.
감추어져 있는 이면(裏面)을 통찰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출요경))

((횡설수설
먼저 지우님에게 좋은 소식이 연달아 들려서 너무 기쁩니다.
기대하던 작품 소식을 접할 수 있어 무엇보다 반갑고 이번
여름이 지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연령이 다양한 배우분들과
매력 대결을 하며 호흡을 맞추시면서 한단계 성숙해지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여배우분들만 나오신다니 다른 장르의
영화이지만 "8명의 여인들" 이 생각났어요. 독특하면서 개성있는
내용에 신구의 여배우분들이 만들어 내는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
이번 작품에서 어떤 조합으로 각자의 열정과 매력들을 표현해 주실지
감독님의 능력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패션 화보 촬영이 배경이라니
화려하고 눈부신 트렌드를 보는 재미도 있겠네요. 촬영하시는 동안
모든 분들이 협력해서 좋은 작품 만들어 주시고 부디 건강하세요...

댓글 '2'

네아이아빠

2009.06.18 19:38:16

daisy님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독서가 기반이 된... 철수에게는 느껴지는 느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daisy

2009.06.18 19:44:11

칼 힐티의 "잠 못이루는 밤을 위하여" 에는 이런 말도 있습니다.
~남들이 나보다 더 행복할거란 상상을 함부로 하지말라!
도대체 남을 부러워하고 시기하는 일은 무의미한 일이다~

내 나이 스물 즈음에는 왜 그토록 하고싶은 일도 많았었고, 부러운
사람도 많았던지요.
칼 힐티의 말을 가슴에 새기며 견뎌낸 세월이 생각 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832 최지우 데뷔 30년만에 예능 MC로 '슈돌' 출격 늬유스 2024-06-21 47
33831 보고싶어요 이해은 2024-06-05 307
33830 최지우, 49세 둘째 임신? “속 다 곯았다, 출산 후 지팡이 짚어야” (슈돌)[결정적장면] 지우짱이 2024-06-21 346
33829 tv에서 뵙고 싶네요 이현우 2024-06-11 405
33828 무더위 준비 잘 하세요 누나 김영수 2024-06-01 419
33827 화이팅~! 태기 2024-06-01 447
33826 지우님, 보고 싶어요 나나12 2024-06-05 466
33825 팬입니다 이수연 2024-05-29 641
33824 잘지내시죠 임상훈 2024-05-23 1305
33823 여자는 왜에서여... 포포리 2002-03-22 3091
33822 아름다운날들 21부 [2] 이경희 2006-09-25 3092
33821 연수와 유진이 플래시 [3] 토토로 2002-12-27 3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