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가시는 님들...!!!!
지우씨의 향기가 가득한 스타지우에서 지우씨를 맘껏 사랑하며~
좋은 시간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음악을 쓸수없어..넘 아쉬워요~~^^;;**
댓글 '5'
foreverbc
I hope we overthought.JW can be exhausted because of her work pressure.Or she must be on a diet for the chacracter's image.Poor her!!! Anyways,even JW has been running a problem in her private life,I believe that she'll get through well.Cos she's our JW and she'll not work out anything carelessly.She promised and I trust her ;). Hope everything will be okie.I'm looking forward to seeing her and YJ in next Sep ^^.God always blesses for Sis!!!
욱
코스님, 위의 사진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만약 저 사람이 스타가 아닌 우리 주위의 어딘가에 살고 있는 사람이였다면 어땠을까? 일단 우리는 그 사람을 미향씨라고 불렀을테죠? 참 재밌고 착한 친구였을꺼구요..그리고는 많은 사람들의 눈을 끌었겠죠? 남자들 꽤나 울린다구 놀렸을테구...'왠만한 연예인 능가하는 매력이 있다~'구..그러면서 우리 주위에서 사랑을 듬뿍 받았겠죠.이야기 잘 들어주는 동생이구 술도 잘 사주구(?) 밥도 잘 사주구(?)..힘들때 좋은 이야기 많이 해줬겠죠. 그러다가두 마음편하게 한 남자와 데이트도 하구 놀이동산에서 그 많은 사람들 속 한 사람이고 한 사랑이었겠죠? 참 그 남자는 행복했겠다..그쵸? 가장 처음 나오는 창가의 사진은 그 사랑하는 사람이 걸어 들어오는 모습에 흐믓해 하는 얼굴일거구...그렇게 삶을 채우며 살았어도 행복했을 거예요. 똑같이 우리는 그 '미향'이라는 사람을 무척 아꼈을 거예요. 우리가 이 사람을 보며 흐믓해 하는 이유가 보이는 이유가 없는게 바로 그런 이유 아닌가요...그냥 무의식적인 사랑..논리적이지 못한 느낌으로 눈에 담기는 그런 감정. 원래는 그런 좋은 사랑스러운 친구같고 동생같아야 하는 데..스타가 되어서 그런 개인적인 이유를 갖을 수 없어서.. 더운 하루=좋은 하루 오케이?
음악이 없어도 지장이 없습니다.
보고싶은 지우님의 슬라이드로 아침을 엽니다.
코스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