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다녀 왔어요~~

조회 수 3076 2009.08.13 01:26:04
jiwoograce
날씨가 무척 더워요.. 오늘도 변함없이 한달에 한번 하는 봉사 다녀 왔습니다. 여름이고 휴가철 이라 항상 오시는 멤버들이 몇 분 안 보여서 섭섭 했어요.그래서 오신 분들 더 반가웠답니다!!!

그래도 언제나 우리 대장님 코스님을 비롯해서 아름다운 스타지우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해서 아이들 맛나게 먹였답니다. 저는 좀 늦게 가서 부침개를 붙이다 연이어 두 장을 망치고 퇴출 당했답니다ㅠㅠ.
항상 집 사람이 붙여주면 먹다가 직접 해보니 땀이 줄줄줄..현주님을 비롯해서 부침게 당번들 진짜 대단하세요.. 짱입니다요^^

언제나 느끼지만 봉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주방에서 아이들 주려고 열심히 준비 하시는 모습들 ..정말 힘드실텐데 내색도 안 하시고.. 멋졌습니다.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제가 다리라도 주물러 드리고 싶지만  마음만 전하겠어요. ㅋㅋ

전 비록 품절 이지만 남자라고 너무들 환영해 주셔서 갈 때마다 미안해요..별로 돕지도 못하구.. 다음 부터는 저도 팔 겉어 붙이고 주방으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늘은 끝까지 시간 같이 보내구 싶었는데..또 일이 생겨서.. 꼭 다음에는 last minute까지 껌 같이 달라붙어 있겠습니다^^ 재밌는 시간 보내셨으면 질투 나는데...

오늘 함께 하셨던 여러분들 다시 한번 고생 하셨다는 말씀 드리구요. 다음달까지 건강하시구 좋은일들만 있으시기 바래요~~ 참 그리고 그 전 에라도 신나는일 있으면 불러 주세용~~바람처럼 달려 가겠습니다~~~




댓글 '9'

2009.08.13 06:06:13

고생 많으셨습니다~

강지혜

2009.08.13 11:24:03

무엇보다도 더위때문에(특히 주방의 그 열기구들..) 힘드셨겠어요..
다음달에는 꼭 참석하도록 할께욥!! ^^

들국화

2009.08.13 13:54:47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이경희(staff)

2009.08.13 15:09:02

꾸준히 참석하셔서 봉사하시는 Jiwoograce님 넘~멋지셔요^^
어제 모두 너무 고생 하셨다고 하시던데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 맛있는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

네아이아빠

2009.08.13 18:52:11

어~ 이러면 안되는데.....
남자팬이 하나 있을 때.... 귀한 대접받는데.....
제 자리를 지우그레이스님께 뺏긴 느낌.........
그래도 봉사하신 님의 열정에 기분좋은 느낌 가지렵니다.

jiwoograce

2009.08.14 09:44:30

ㅋ 네아이 아빠님~~
님의 열정에 제가 못 따라기죠.. 언제한번 소주라도 나누어야 하는데..기대 합니다..즐거운 주말 되셈~~

★벼리★

2009.08.14 17:13:20

고생 많으셨습니다 !!! ^-^*

프리티 지우

2009.08.14 23:19:12

더운날씨에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 ^

현주

2009.08.15 14:48:31

울 언니들은.. 남자팬들을 넘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어찌나 챙겨주시고 싶어하시는지~ 부럽사와요~^^
잘 들어가셨죠? 부침개 두장.. 이번엔 퇴출이었지만.. 다음엔
꼭 잘해내실수 있게~ 댁에서 살짝~ 연습이라도 하시고.. 점수도 좀 따시는건
어떨지요~ 일거양득~!! ^^
바쁘실텐데도.. 참석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당~
오늘..무지 덥네요.. 건강하게 지내셔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690 지우언니 화보 언제쯤 나와여??ㅎㅎ [4] 2009-08-16 3761
29689 너무 더워요~~~~~ [6] 김문형 2009-08-15 3079
29688 정말기대하다 ---- 최 지 - 우 국장은 자신의 첫 영화로, 한국 다큐멘터리 도시 풍경《today Busan 》 [2] Thomas 2009-08-15 6392
29687 소년소녀가장 돕는 영원한 ‘한류스타’ 연기자 최지우 [15] kellycjw 2009-08-14 4359
29686 벌써 말복입니다....^^ [11] 코스(W.M) 2009-08-13 3177
» 봉사 다녀 왔어요~~ [9] jiwoograce 2009-08-13 3076
29684 에서 달콤한 사랑, 진정한 사랑을, 어디서부터 시작 할까 Thomas 2009-08-11 5493
29683 또 한주가 지났습니다. [5] jiwoograce 2009-08-08 3744
29682 날씨가 덥습니다~~오늘도 활기차게~~^^* [5] 코스(W.M) 2009-08-08 3183
29681 꿈의 섬 외도 [9] daisy 2009-08-06 4213
29680 겨울연가의 불가능한 집 [5] daisy 2009-08-06 5543
29679 A fake drama “Star lover” gives me an actual moving and courage. [6] heartlove 2009-08-05 4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