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말복입니다..말복이라고 하니 갑자기 여름이 끝나가는 기분입니다.
우리님들 말복 음식 많이 준비 많이 하셨나요.

어제 진행되였던 작은사랑실천 현장봉사활동을 잘 마쳤습니다.
현장봉사 날짜가..말복을 하루앞둔 날이라서...
메인 메뉴를 "돼지갈비"[140인분]를 준비했답니다.


[돼지갈비,해산물지짐이,수박화채,상추쌈,소고기된장찌개]

매년 여름이면 겪는 일입니다만..불앞에서 고기요리와 찌개..지짐이를
하는 시간동안 활동멤버들...땀을 비오듯 흘리며..
거의 40도 이상의 찜통속 더위를 심하게 겪으며..큰고생을 하십니다.

무더위~~열대야 속에 진행되는 작은사랑 현장 활동 끝난 후
일상의 생활로 돌아온 멤버들은 며칠간은 휴유증을 앓곤 하지요.
조금은 지친 켠디션속에 아직도 허우적대며...
님들의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온 몸에 땀을 범벅이 되여 지쳐가는 모습속에..서로 웃음으로 주며
작업을 해 준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우리의 멤버들..

지금도 눈 앞에 펼쳐지는 수채화빛을 품은 우리 예쁜언니들.. 송파님,영아님,꽃내음님..
현장활동에 참석은 못했지만..늘 작은사랑 현장 준비에 부족하지 않게
넉넉한 준비를 도와주고..마무리까지...빈틈없는 진행을 할 수있게
큰 도우미 역활을 해주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경희님,가람님,
내가 늘 갖고 싶은 마음의 여유로움... 임숙희님[찰밥 너무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나이를 구분할 수 없게 하는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지닌...문형님
이젠 말하지 않아도 많은것에 마음이 통해 버린...현주님
일찍 퇴장하셨지만,늘..바쁜 스케줄에도 참석해주시는 열정에..
감동을 주시고...맛난 와플로 피로를 풀어주신..Jiwoograce님
감사드립니다...[맛난 후식 감솨해요~[꾸벅]

매달 봉사참석만을 위해 일본에서 와주신..아미톤님 [사랑해요~^^]
그리고...여러사정으로 참석 못하셨지만..많이 미안해하며 큰 응원으로 함께 해주신
외유내강의 본이 되시는 수줍은 여인.. 강혜민,강지혜님[빨리 완쾌하시길 바래요^^]
오랜시간 꾸준히 성실한활동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든든한 동생..연진님..
모두모두 찜통더위~열대야~~속 활동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모두에게 말하지 않아도 만나면 만날수록
그 사람만의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지우님들과 동생들과
님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함께 해준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아올 9월 활동일에는..
더위가 지금보다 훨씬~~~많이 꺽이길 바래봅니다.

스타지우님들~
서로 다른 환경에서 맞는 시간들이겠지만
여기에서 만나는 시간만큼은 행복한 시간이었음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식사 많이 하시고...모두모두 건강하게 잘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