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종 방 후 앙드레 김 시드니 패션쇼가
세계적인 시드니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렸다.
배용준, 최지우, 이 두 사람은 전문모델이 아니었지만
환상적인 무대워킹을 선보여서 세계인의 갈채를 받았다.
겨울연가의 강준상과 정유진 분의 두 사람의 모습은
격조 높고 아름답고 황홀했다.
상대와 어울리는 조화로움. 가히 환상적이었다.
지금도 가끔 꿈을 꾸어본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들이 한번 더
함께 연기 할 수는 없을까?
7년이 지난 후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목소리 더빙으로 만난다.
일본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무대에 함께 선다.
꿈같은 일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