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시티 종방 후인 2007년 11월 26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4년 만에 최지우가
앙드레 김 패션쇼 무대의 메인모델로 섰다.
유니세프 후원을 위한 앙드레 김 패션쇼에서 “에어시티”의
강하준팀장 역 이진욱과 무대에 섰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실제 연인처럼
환상의 커플을 연출했다.
레드, 핑크, 오렌지 그린, 순백색의 화이트, 검정색에 자수를 수놓은
드레스 등으로 무려 열 한 벌의 드레스를 갈아입으며 패션쇼를 빛내었다.
화려하고 우아한 자태에 넋을 잃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두분 넘 행복해보여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