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님들..안녕하세요~

지난달 11월 두번의 봉사활동 공지를 올린후 다양한 준비들로부터
매우 바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의 준비를 잘 마무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보육원에는 0세부터 6세까지의
영.유아 100명이 있는 장소 랍니다.
50명의 선생님이 24시간 2교대로 100명의 아이들을 돌봐주고 있습니다만,
일반 가정의 아이들처럼 다양한 놀이시간을 가져주는게 힘들다고 합니다.
사전 현장 방문을 다녀온 멤버들은...
매일매일 같은 공간,환경에서 늘 사람을 그리워하는 아이들에게
함께라는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것도 더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이번 11월 28일은 봉사활동 참가자가 많기때문에 0세~15개월,
16개월부터 24개월 두팀으로 나눠서 영아 돌보기와 3.~5세까지 유아아동들은
우리 팬들이 아이들 눈높이 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가. 진행 프로그램

28일 봉사활동에 참석하는 지우님은..
보육원에 영유아들에게 필요한 많은 물품기부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부 물품비가 대단해요~!!^^]
그리고, 봉사현장에서 지우님은
0세~15개월 유아들을 돌보는 시간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갖게 됩니다.
참가 인원들은 보육원 담당자로 부터 주어진 일을 하게됩니다만,
우리들이 준비한 2개의 눈높이 프로그램 아이들과 게임,
팀별 그림을 그려서 하나의 그림 완성 프로그램 등 전체 3시간 진행합니다.

첫번째 1시30분은 그림그리기 진행은...
아동미술과, 미술학과를 전공을 하신 벼리님,정지혜님이 진행합니다.

두번째 아이들과 게임 프로그램 진행은 지우님 15주년 팬미팅때
피아노 담당 해 주셨던 강지혜님이 게임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셨고
1시간 30분간 맡아 진행 해 주십니다.
  
나. 2009년 11월 28일 2시~5시
다. 출발장소 용산역 오전 10시
라.진행장소 해성보육원 [오후 2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5시에 마침]
마. 참가자 전원 준비물 : 실내에서 신을 덧버선,양말.면 손수건

매달 한번씩 진행해 오던 봉사현장 활동이 이번 해성보육원 활동 시작으로
상록보육원 1일, 해성 보육원 1일..이렇게 한달에 두번 활동으로 늘어나게 되였습니다.
어느 누가 강요하지도 (물론 제가 좀 행패를 부리긴 합니다만..;;) 않는 자리이건만,
매달 그 자리를 지켜주시는고마운 님들이 있어, 꾸준할 수 있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럼,11월 두번째 지우님과 함께 진행하는 새로운 현장 봉사활동 잘 마치고,
여러분께 현장모습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