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친구부부를 전도했습니다.
영업중 메신저를 통해 언제나 저에게 "마리"하고 말을 건네는 "철수"('철'자 들어가는 이름의 친구)에게 좋은 영화를 한편 소개해 주었습니다.
친구에게 선물해야할 일이 있었던 상황에서 흥행에 약간 고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영화표를 애매하고 문자로 예매현황을 보내주었지요!
친구사는 집 인근에 있는 극장에서 최근 소원해진 부부사이를 다시 화목하게 만들기 위해서 아낌없이 쐈습니다. 다행히 친구부인은 "여배우들"을 보고 싶어했고, 둘 사이 애도 처제부부가 봐주기로 했다네요!
바로 옆에 있는 극장을 두고서도 3년넘게 문화생활을 하지 못했던 친구는 저의 따스한 배려에 깊은 감사를 하더군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영화이니 꼭 같이 보라고 조언했지만, 장모님이랑 같이 보게 할 것 이라고 하기에... 반드시 같이 가라고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진짜 마리님이랑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 얼마전에 해성보육원에서 찍은 사진도 같이 보내주었죠... 절 '마리'라고 불러왔지만, 실제 단 둘이 찍은 사진을 보더니... 엄청 놀라는 모양입니다.
이참에 너도 팬클럽에 가입하자... 라고 권유했고, 아직은 긍정적이지 않지만 2명을 '여배우들' 영화로 소개한 것만이라도 큰 소득이라 하겠습니다(비록 제돈으로 예약했지만...).
부부가 모두 한 배우를 좋아해서 같이 팬미팅에 나오는 그런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0^
영업중 메신저를 통해 언제나 저에게 "마리"하고 말을 건네는 "철수"('철'자 들어가는 이름의 친구)에게 좋은 영화를 한편 소개해 주었습니다.
친구에게 선물해야할 일이 있었던 상황에서 흥행에 약간 고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영화표를 애매하고 문자로 예매현황을 보내주었지요!
친구사는 집 인근에 있는 극장에서 최근 소원해진 부부사이를 다시 화목하게 만들기 위해서 아낌없이 쐈습니다. 다행히 친구부인은 "여배우들"을 보고 싶어했고, 둘 사이 애도 처제부부가 봐주기로 했다네요!
바로 옆에 있는 극장을 두고서도 3년넘게 문화생활을 하지 못했던 친구는 저의 따스한 배려에 깊은 감사를 하더군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영화이니 꼭 같이 보라고 조언했지만, 장모님이랑 같이 보게 할 것 이라고 하기에... 반드시 같이 가라고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진짜 마리님이랑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지... 얼마전에 해성보육원에서 찍은 사진도 같이 보내주었죠... 절 '마리'라고 불러왔지만, 실제 단 둘이 찍은 사진을 보더니... 엄청 놀라는 모양입니다.
이참에 너도 팬클럽에 가입하자... 라고 권유했고, 아직은 긍정적이지 않지만 2명을 '여배우들' 영화로 소개한 것만이라도 큰 소득이라 하겠습니다(비록 제돈으로 예약했지만...).
부부가 모두 한 배우를 좋아해서 같이 팬미팅에 나오는 그런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0^
크게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