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조회 수 3236 2009.12.20 08:12:30
기억하려는지..
중.고등학교때 동창이었는데...
중학교땐 같은반도 했었고...^^;;
너랑 정아였나? 그리고 양희라는 친구와 한때
좋은 추억거리도 조금 만들고했는데..말야..
네가 고 3때는 주희였던가..그 친구랑 많이 친했었던걸로 기억해..

너 3학년때 4반 애니샘반이었고..
우린 탱자반...ㅋㅋ

난 초등학교 동창때 같은반이었던 남자애랑 결혼해서
애 셋낳고..콩닥콩닥 거리면서 살고있어..

남편이랑[알지도 모르겠다...얼굴보면...^^;;]
세째 낳기전에...남이섬에 한번 갔던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우리 고등학교때 미술샘을 만났어..
장승학샘이라고..

어찌나 반갑던지..덥썩 인사를 했더니..
샘도 물론 알아보시지야 못하시겠지만..
졸업생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많이 좋아해주시더라구...^^

암튼 내가 이렇게 연예인한테 글을 남기기도 첨이고..
항상 네 모습을 텔레비젼에서 볼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고..^__________^

언제나 건강하고...
2010년 내년에도...늘 좋은일만 있길바래...
미향이라고 해야될지...그래도 연예인이니까...
지우라고..불러줘야겠지?^^

항상 행복하길 바래..지우야...*^^*

댓글 '1'

daisy

2009.12.20 16:18:38

안녕하세요?
"스타 더 시크릿" 최지우편에 출연하신 분이 아닌지요?
겨울연가 이후로 지우씨 팬이 된 사람입니다.
지우님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엔 무조건 몰입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꿔서 말 하자면 아무리 시청률 높고 인기있는 작품이더라도
지우님 출연작품과는 못 바꾸고 비교할 수 없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 고교 동창생이시라니 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세모가 가까워 옵니다.
온 가내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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