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 "새해에는 브라운관으로 복귀해요"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새해에는 드라마로 인사를 드리게 될 것 같다고 계획을 전했다.


최지우는 21일 오전 12시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홀에서 열린 '스타 에비뉴- 롯데타운' 오픈 세레머니 기념식에 참석해 소원을 빌었다.


최지우는 행사에 마련된 별똥별 소원 빌기 시간에서 "오는 2010년에는 새로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될 것 같다"며 "출연하는 작품 모두 잘 되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최지우 외에도 '월드스타' 비, 탤런트 지성이 나란히 참석해 이들을 보러온 1백여명의 일본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행사장을 찾은 일본팬들은 '지우히메'와 지훈짱'을 외치며 외치며 환호성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롯데 백화점이 오는 21일 오픈하는 '스타 에비뉴-롯데타운'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측은 "롯데 관객들과 스타들의 교감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스타 에비뉴'를 만들게 됐다"며 "로마의 '진실의 입'처럼 명소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win@tvdaily.co.kr 사진=신정헌 기자]






최지우, `청순한 매력 여전해`


배우 최지우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롯데 스타에비뉴 그랜드 오프닝 제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모델로 활동중인 비, 최지우, 지성이 참석해 롯데 스타에비뉴의 오픈을 축하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최지우, `별보다 빛나는 외모`





비-최지우-지성, `별똥별에 손 넣고 소원 빌어요`




가수 비와 탤런트 최지우, 지성이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롯데 스타에비뉴 그랜드 오프닝 제막식'에 참석해 소원성취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모델로 활동중인 비, 최지우, 지성이 참석해 롯데 스타에비뉴의 오픈을 축하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