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번째 작은사랑실천에 다녀왔습니다~

조회 수 3322 2010.02.05 00:35:37
saya
안녕하세요~
2월4일은 2월 첫번째 작은사랑 날이었습니다.
이번도 우리 여러 일을 열심히 했어요.^^

해성보육원에 2시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많은 기저귀를 사이즈 별로 나누는 일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보육원 강당!?의 청소~
바닥 청소..창문을 닦고...화장실 청소까지 우리 모두 넓은 강당을 정말 열심히 청소했습니다.
모두가 땀을 흘리며 작업을 했는데...
특히 많은 땀을 흘리며 화장실을 청소하신 문형님~수고 하셨습니다^^

그 후는 빨래방에 이동했을때는~
정말~~많은 빨래들에 놀랐어요!!
빨래방 안에는 날씨가 좋지 않을때 실내에서 빨래를 말릴수있는 큰방이 있어요.
담당자님께서 도와줄 사람들이 적어서 대 청소를 못했다며 우리들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가구 위에 물건들을 모두 내릴땐, 머리에 먼지를 뒤집어쓰면서~~
장롱 위를 깨끗하게 청소하신 가람님, 현주님,다솜님..고생하셨습니다.
빨래한 많~~은 아기 앞치마와 수건..옷가지들 손 다리미질을 마친뒤,
빨래봉에 걸어두는 작업을 해 주신 채송화님..그리고...팔 아프게 된 코스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은 아이들랑 어울리는 시간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집에 돌아가기전에 예쁜 아이들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럼,여러분~
115번째 상록보육원 봉사에서 뵈어요~

댓글 '5'

onlyfyou

2010.02.05 00:43:59

아,오늘 많이 추웠는데...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사야님과 기타 여러분들!

2010.02.05 02:32:22

고생 많으셨네요.
그런데 saya님 지난 번에 아프다고 그러셨는데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팬..

2010.02.05 08:40:00

추운 날씨의 연속이어서 정말 내몸하나 움직이는 것도
몇번 생각하며 게으름을 피우게 되는 요즘인데,
saya님,코스님,현주님,가람님,채송화님,문형님,다솜님..
수고하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daisy

2010.02.05 19:00:39

Saya 님!
코스님, 현주님,가람님, 채송화님, 문형님, 다솜님~
사랑합니다.

프리티 지우

2010.02.06 00:15:04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칼바람에 추우셨을텐데
건강유의하시고~ 우리 얼른 만날수 있길 바래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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