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Pim톡스] 이문세·최지우 공통점은?

조회 수 3246 2010.02.06 09:51:55
[뉴스핌] 2010년 02월 05일(금) 오후 05:29





[뉴스핌=장순환 기자] "중견 가수 이문세씨와 탤런트 최지우씨의 공통점은?"

언뜻 생각해 보면 공통점을 찾기 힘든 두 사람이 한솥밥을 먹는다. 새로운 TV프로그램이나 방송의 이야기가 아니다.

두 사람은 대신증권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빌리브'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됐다.

대신증권측은 5일 활동 분야와 이미지가 많이 다른 두 사람을 모델로 택한 가장 큰 이유로 브랜드 이름처럼 신뢰감과 깨끗한 이미지를 꼽았다.

두 사람 다 큰 스캔들이나 루머 없이 대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연예인이라는 설명이다.

대신증권 홍보실의 임규목 차장은 “모델 선정 시 가장 크게 고려하는 점은 신뢰성과 이미지”라며 “이문세 씨는 신뢰감, 최지우 씨는 깨끗한 이미지가 주요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지난 1980년대 말 김영철씨를 모델로 쓴 후 처음으로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웠다.

증권사 상품 광고라는 특성상 메시지 전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그동안 유명인의 모델 사용을 자제했지만 자산관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략을 바꿨다는 것.

이에 대신증권은 다음 3번째 빌리브의 모델도 신뢰성 높은 남자 연예인을 내세울 예정이다.

삼성증권도 최근 프로그램의 이미지가 친근하고 신뢰감 주는 ‘남자의 자격’팀을 모델로 광고 중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도 “광고 모델 선정 기준은 회사 이미지에 부합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라며 “신뢰성을 가장 우선시해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렇듯 증권사의 모델은 신뢰성과 깨끗한 이미지가 우선시 된다.

화장품 모델 발탁으로 연예인의 외모를 평가하는 것처럼 증권사 모델은 연예인에 대한 신뢰도의 잣대라고 볼 수도 있다.
장순환(기자) soonani@newspim.com


[증권가SoHot]증권사 리포트 '캐리커처' 붐

[아시아경제] 2010년 02월 04일(목)  오전 09:50

[아시아경제 증권부]

--- 대신증권 , 연예인 광고모델 활용해 빌리브 마케팅 가속. 최근 1탄으로 가수 이문씨를 모델로 쓴데 이어 2탄으로 배우 최지우씨를 .. 3개월간 대신증권 모델로 활동하면서 펀드사후관리 서비스를 강조할 것이라고. 대신증권은 최지우씨의 참신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높이 평가했다고. 대신증권은 최지우씨 다음으로 활동할 남자 연예인 광고모델 제 3탄 준비 중.


댓글 '1'

★벼리★

2010.02.09 00:53:54

대신증권 지우언니 덕분에 참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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