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주 수요일... "작은사랑실천"~^^;;

조회 수 3091 2010.03.17 08:43:14
코스(W.M)

스타지우님들..작은사랑실천 활동 가는 날 입니다~흐흑^^;;

오늘 상록보육원에서 진행될
저녁식사 메뉴는 비빔밥이랍니다.
각종 나물들 손질과 잔손 작업이 많은 일이랍니다.

그런데.....오늘은..
활동멤버들의 개인 사정으로
참석 인원이 너무 없네요~
기운 빠지고..속상하구요..흑흑^^;;
저요...오늘은 일이 너무 많아 집을 나서기가
조금은 겁이 납니다~
식사전 준비도 장난아니지만..
식사후 설거지와 뒷정리를 어떻게 감당해야할지..아윽~!!^^;;
요즘은 제가요~
           .
           .
           .
           .
           .
           .
           .
그동안 너무 무리된 일정을 진행했나...라는
후회도 살짝 듭니다.^^;;
이젠 조금 쉬고 싶단 생각도 들구 그래요~~~~~~~^^;;

오늘은 정말~~~몸과 마음이 움직임을 힘들게 하네요.
제 글에 돌 던지셔도 여러분께
징얼대며 출발하는 코스 입니다.흑흑흑

댓글 '9'

이경희(staff)

2010.03.17 10:42:04

오늘 코스님의 목소리는 너무 힘들고 지쳐있는것 같아 도와 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오늘 봉사활동은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더 힘든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코스님과 함께 오늘 참석 하시는 가족들 힘내세요!!! 화이팅!!!!!!!!

2010.03.17 11:17:59

코스님을 비롯한 작은사랑 멤버님들 지치실만도 하지요.
특히나 지난주엔 정동진 촬영장까지 함께 하셨으니..
오늘 가뜩이나 날씨도 싸늘한데, 적은 수의 멤버들로
식사준비하고 뒷처리까지 하시려면 함께 하지 않아도
여러님들의 수고가 보입니다.
코스님과 오늘 함께 수고하시는 모든님들
건강 상하지 않게 조심 하시고,
작은사랑 큰탈없이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2010.03.17 12:16:02

어머머 가게만 아니면 당장 달려가서 도와주고싶다 코스님 너무 많은 일을 벌리신거아니에요? 두 군대한다고 할때 살짝 걱정이 되더라고요

2010.03.17 15:08:07

아휴~ 코스님~~~ 너무 힘드시죠...
가까운 곳이면 지금이라도 달려가고 싶어요~~
날씨도 꾸물꾸물... 꽃샘추위에 아무것도 하지않고 뒹굴어도 피곤해지는 날입니다...
코스님, 힘내세요~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웃음으로 마음을 풀어주길 바래요~

saya(staff)

2010.03.17 22:05:01

코스님~~안돼요!!!!!
그런 생각 갖지 말아요~~~
오늘 갑자기 코스님이 봉사에 참석 못하겠다고 연락이 오니까
무슨 일이냐고...너무 걱정했어요.
코스님 마음에 늘 부담만 주고 힘들게 해서 죄송해요...
앞으로 코스님을 도우는 일에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약속할께요~~

네아이아빠

2010.03.17 23:27:21

이럴줄 알았으면, 지난주에 해성으로 가지 말고, 상록으로 갈 걸 그랬다 싶네요~
어려운 가운데 수고하신 코스님 이하 여러분들께 경의를 보냅니다.

현주

2010.03.17 23:48:34

사..사..사....................................................싸랑합니다...^^;;

프리티 지우

2010.03.18 15:05:39

코스님 너무 힘드시죠?ㅠㅠ 요즘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ㅠㅠ
정말 정말 수고많으셨구요!! 다음에 꼭 달려갈게요~!!!

송태종

2010.03.20 21:15:29

코~~~~~~~~~~~~~~~~~~~~~~~~~~~~~~~~~~~~~~~~~~~~~~~~~~
스***************************************************************************
님^^^^^^^^^^^^^^^^^^^^^^^^^^^^^^^^^^^^^^^^^^^^^^^^^^^^^^^^^^^^^^^^^^^^^^^^^^^
노고에 무어라 감사해야 할지 일정을 무리가 가지않게 조정해야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봉사하실 분들과 무리가 가지 않게 아뭏든 봉사요원들이 잘 모여야 할텐대 말이죠 이게 문제입니다. 시간되시는 분들 봉사활동 해보세요 봉사활동도 신께서 봉사활동을 한 사람에게 언제일진 모르나 어느쪽으로든 축복도 따를꺼란 말씀도 분명있다고 들었어요 이건 세인들의 리더들도 밝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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