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숲을 찾아 헤맨 코스입니당~~!!^^

조회 수 7635 2010.03.25 00:26:03
코스(W.M)
여러분..안녕하세요..^^

봄인가 싶더니 왠 꽃 송이가 아니고 함박눈이 내려 오고..
계절이 따로 없는 이상기온이 온갖 심술을 부리던 날씨가..
오늘은 완연한 봄날씨인 것처럼 날이 따듯하니..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좋은 날씨가 시세이도에서 진행하는 지우님 사인회 기간내내 이어졌으면 합니다.

제가요~^^
많은 사람들 앞에 화려한 스타의 모습을 보여주는 지우님을 젤~~좋아하거든요~^^
패션쇼..시사회나..기자회견장, 시,수상식장등에서 지우님~
그동안 꼭꼭!! 감춰놓은 듯이 그 어떤 작품속에서도 볼 수 없는 우아하고..
너무나 사랑스런 표정..그리고,고혹적인 매력과 여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지우님이잖아요~

제가 해외팬들에게 자주 듣는 말 중에...
지우님은 작품속의 표정과 큰 행사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표정들이 다르게 다가옵니다..라는
말을 전해올 때가 많답니다..그런 말을 들을 때면 저도 크게 공감하곤 합니다.^^

3월과 4월은 4번의 사인회와 4월달 두번의 작은사랑실천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꽤 분주하게 하지만..
지우님을 가까이에서 4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즐기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3월 26일.4월 2.8.9일에는 일본과 홍콩,대만에서도 일부 팬님들이 오십니다.

항상...스타지우 오프라인때면 작은 인원들이 모입니다..
하지만,남자스타 팬들 보다 숫자는 작지만...
사랑이 있는 곳에는 부족함이 없다잖아요..

오프라인 멤버들은...."스타지우"를 지켜보고 지우님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는
온라인 팬들의 파워를 느끼고 있기에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탄탄합니다.
비록,작은 인원이지만 어느스타 팬들보다 큰 파워를 가졌다고 늘..자부하곤 합니다.

늘...함께 해 주는 여러분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차기작에 대해 여러번 질문을 주신 님들에게 빠른 답글을 남기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글에 관련 글을 살~~짝 남겨드릴게요~~^^
제가 4월초면...차기작 소식을 전해 듣지 않을까...라는 글을 남겼었죠...
그런데..4월보다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
지금은..
차기작 준비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여 작품소식이 빨리 전해져 오길 기도하자구요~~!!

근데요...코스의 실속없었던 고자질 입니다만..대나무 솦을 힘들게 찾아왔으니....
여러분과 소속사에 돌 맞을 각오를 하고
이번엔 실속있는 정보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자질 할랍니당!!^^

지금 준비중인 차기작은요~~~
영화보다는 드라마쪽에 무게를 더 두고 있는 것 같구요.
만약 순조롭지 못하다면..또 바뀔수도 있다고 봅니다.

만약!!! 절대 만약입니당~~!!! 지금 진행중인 작품이 최종 결종된다면..
에궁..가슴이 조마조마!![소속사 눈치보며~^^]
여러분의 다양한 반응들이 조금은 신경이 쓰이기도 합니다만...

최종 결정된다면~
흐흐흐흐흐흐흐~~!![요 표현이요 의미가 있는 표현이구요..
자세히 전해드리지 못하니..여러분께 돌 맞을 각오를 한다는 겁니당]

근데 갑자기 소속사분들을 생각하니..눈까지..퀭~해지는 코스~입니당~^^

님들~코스의 고자질은요..최종 결정이 아니고 진행중이기 때문에
최종전엔 또 다른 작품으로 바뀔수도 있잖아요..그래서,
여기까지만 전하는 코~스를 부디 돌 던지지 마시고 넓은 마음 이해 해 주시어요~!!
앞으로 새로운 소식을 듣게되면 님들에게 전할수있는 수위까지는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럼...스타지우를 다녀가시는 님들..변덕스런 봄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26일 시세이도 사인회 성공적으로 잘 개최되길 바라며..사인회 다녀 온
멤버들의 후기와 지우님의 새로운 모습들을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댓글 '17'

daisy

2010.03.25 10:10:05

코스님! 병이나 나지 않으셨나요?
걱정하다가 코스님의 글을 읽으니 마음이 놓입니다만...
대나무 숲이라는 힌트가 궁금해서 죽을 지경입니다.
지우님의 차기작을 기다리는 기쁨의 아우성인가 봅니다.
지우님의 전작 드라마들(20회~24회) ..결연가, 천계, 에어시티, 스연..
50회~100회 넘는 타 드라마에서 얻는 공감에 손색이 없습니다.
지우님의 작품은 온 세상을 바꿔 버립니다..

2010.03.25 10:13:27

드라마라늬~~~~~~ 개인적으로 영화보다 드라마로 컴백하시길 바라던 저로서는 기분좋은 코스님의 고자질이네요~~^^ 궁금해서 병나겠어여...ㅋㅋㅋ

프리티 지우

2010.03.25 11:25:46

흐흐흐흐~ 요 부분 무슨 힌트일까용 ㅋㅋㅋㅋ
아..대나무숲이라.. 길쭉길쭉 대나무숲에 지우언니 서 있으면 꺄올~ 너무 멋지겠다^^음...드라마.. 언제 방영될까요. 전 늦여름부터 가을까지였으면 좋겠어요.
트랜치코트 휘날리는...지우언니가 너무 보고싶거든용 ㅋㅋㅋㅋㅋㅋㅋ

팬..

2010.03.25 13:00:21

대나무숲이 힌트라면???
혹시 ****2 인가요??
혹 맞다면 음-.-;;

팬★

2010.03.25 13:06:01

드라마라고하시니까 저두 아**스2가 떠오르네요~ㅋㅋㅋ 위에 팬님은 별루신가본데 전 조아요~~ 포털에 여주 리스트올라온거보면 많은 사람들이 지우언니가 젤 어울린다고하고 캐스팅됐으면 좋겠다는 반응들이 많아서 전 좋네요~~ 1은 안봤지만 지우언니나온다면 2는 닥본사일듯... ㅋㅋㅋㅋ

팬1

2010.03.25 13:06:18

대나무숲이 힌트라면???
혹시 ****2 인가요??
혹 맞다면 음-.-;;2222

좀 실망이네요.^^;;;;

지우팬

2010.03.25 13:38:11

저도 지우님이 드라마를 한다면 좋겠지만, 아***2는 글쎄요?

별로 내키지않네요..좀 실망스러울것같아요

원래어느 작품이던 전작보다는 후작이 빛을 보기는 힘들것 같아요^^

지우시여~

2010.03.25 13:46:43

인터넷에보니까 최지우-김아중 이렇게 캐스팅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그럼 캐스팅 대박이라고..ㅋㅋㅋㅋㅋ 뭐 지우씨가 하게되면 김태희씨랑 비교기사뜨고하겠지만 그거야 뭐 정우성씨건 차승원씨건 그리고 또다른 여배우건 간에 다 그럴거고.. 제보기엔 2도 확실히 잘될거 같긴한데요~~~

현주

2010.03.25 16:50:15

어머~ 갑자기...아이*스2........ㅋㅋ
저도..아직 잘은 모르지만..그쪽은 아닌거같은데요..윗님들~~^^
저도 힌트를 드리자면..코스님은 아마 ..다른 버젼으로 생각하신거 같은데요..^^
상상력을 좀 더 키워보세요...............^^

오랜지우편

2010.03.25 22:01:56

현주씨 이야기처럼 상상력을 더 키워서.."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를 외치던
그 대나무 숲인가봐요~!
아무쪼록 지우씨의 배우로써의 이력에 좋은 점 하나를 더 찍을 수 있는
작품이기를 바랍니다.

2010.03.25 22:04:14

아 기다리고기다리던 소식이네요
영화보다 드라마 준비중이시라구요?
아 너무 기쁜데요?ㅎ

프리티 지우

2010.03.25 22:19:55

아하!! 대나무숲이 입이 간지러워 찾는다는 뜻..이군요?ㅋㅋ
아휴~ 나 이상한걸로 상상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우리 차분히 더 기다려봐요 ㅎㅎ

2010.03.25 23:37:56

아**스2 이면 정말 저는 무조건 닥.본.사 할꺼임...ㅋㅋㅋㅋ
다 필여없음 ㅋㅋㅋㅋ
윤무곡에서 지우님이 총을 겨누시던 연기가
얼마나 멋잇으시던지 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

2010.03.26 05:11:36

순전히 저 개인 생각입니다만...
남자 스파이들 위주의 첩보 드라마보다는...
저는 지우님이 영화 '미녀삼총사'의 여성 첩보원처럼, 남성첩보원과는 다른 매력으로 그들의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는 드라마를 원해요. 좀 더 능동적인 캐릭터로 지우님의 다양한 매력을 다 보여줄 수 있는 스토리로!
사실 대부분의 첩보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의 비중은 그냥 액션에 멜로를 약간 가미하기 위한 설정 정도로만 여겨져서 좀 답답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 설정에선 여주인공은 그냥 청순가련 분위기 밖에 기대할 수가 없어서요... 지우님이 첩보작전의 맨 전선에 나서서 지적이고 카리스마 있고, 가끔은 눈을 마비시키는 뇌쇄적인 매력도 보여주고,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도 보여주고... 동료의 죽음 앞에서 복수를 결심하면서 비장한 눈물도 흘리고... 그런 역을 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어요~ (첩보원 역할의 매력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잖아요~ 한 작품에서 자신의 숨겨진 잠재력을 다~ 보여줄 수 있는거죠!)
쭉쭉 뻗는 긴 다리로 적들의 턱을 강타하고, 뛰어난 변장술로 위험을 벗어나며, 적으로 하여금 당신을 사랑하게 만들어 굴복하게 하는 여성첩보원! (아마도 그 적은 그렇게 말할 거예요, '당신을 사랑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
그리고 맨 나중엔 슬쩍 승리의 웃음을 웃어주는거죠~ㅎㅎ
아, 혼자서 기대 만땅~죄송합니다~

★벼리★

2010.03.26 13:26:57

대나무 숲 하니..혼자 게이샤의 추억이나 생각하는 전 뭔가염 ㅋㅋㅋ

송태종

2010.03.26 20:13:53

대나무숲을 최지우씨 독립사에 만들어 놓으면 되죠^^ㅎㅎㅎㅎㅎ뭐 어렵겠습니까 ^^

ColfAnnoumn

2010.04.23 08: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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