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제 어젠가요?) 시세이도 세번째 사인회에 갔다왔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사인회회장은 바깥에서 하게 되었는데...
사인회가 시작되는 오후4시30분에는 좀 추워서..^^;
지우님이 또 추운 곳에서 긴 시간 사인을 하셔서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해요...ㅠㅠ

그럼 사진으로 후기를 전합니당!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한장이라도 지우님 모습 사진을 찍으려고 난리가 났어요.
코엑스 주변 회사 사람들도 지우님을 찾아오시고...큰소리로 "최지우가 있다"고 한명이 말하시면
또 다른 분이 지우님을 보러오고...
아줌마 한분은 경비 아저씨에게 앞에 지우씨가 있는데 조금이라도 보고 싶다고...잠깐 비켜달라고
열심히 부탁하고 있었어요ㅎㅎㅎ


오늘 지우님~^^*
언제나 한명... 한명... 정말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시고...


한명...한명...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착한 지우님~


마지막에는 악수까지 잊지 않구 해주시는 지우님♡



예쁘죠~^^



사인을 받은 후에는 너도나도 다 "너무 예쁘다~"고 흥분했었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많은 멤버들은 오늘 와서 너무 좋았다고...너무 행복했다고...
지우님 최고라고 했었습니당~

나두요...지우님을 4번이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참...근데 나는 대학교에도 잘가고 있답니다~

마지막 잠실 사인회에는 지우님은 어떤 모습으로 오시는지...
기대됩니다~
그럼...내일 또 다녀오고 후기를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