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시세이도 네번째 사인회에 갔다왔습니다~
오늘 사인회회장은 잠실이었는데 해외관광객들이 많은 곳이라서 사인회시작을 기다리면서
관광객들의 "누구가 오시는 건가요?"라는 질문에 "최지우씨입니다!"라고 큰소리로 답하면...
"최지우씨!!봐야되겠다~"라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그럼 간단한 후기이지만 사진으로 전하겠습니다~^^

오늘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지우님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려고 난리였어요.
오늘 사인회 회장이 좀 좁은 공간이었는데 사인회가 진행함에 따라
지우님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어서ㅎㅎ
사진을 찍으려고 안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밀고 밀리고...복잡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인회중 가장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았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사인회가 진행되어서...지우님도 사인을 많이 써서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오늘도 한명 한명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셨습니다~


오늘의 지우님도 역시 예쁘시죠~^^*



오늘 사인회에서는 지금까지 3번 때보다 더 많은 사인을 썼던 지우님...
중간에서 좀 팔이 아프게 돼서...
팔이 아프다 라는 표정으로 팔을 흔드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걸 보고 사인회 진행하는
시세이도 분이 "진짜 예쁘다"라며  나는 마음속으로 당연하죠~라고 외쳤어요^^

지우님~~
4번 사인회 정말정말 수고많았습니다!!
추울 때도...피곤할 때도...
항상 웃는 얼굴을 보여주셔서 우리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일본팬 분들도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갔어요.
지우 언니~ 사랑해요^^

다음주는 대신증권 사인회가 있내요~
나는 또 코스님과 지우님을 응원하러 부산에 갈 것입니당ㅋㅋ^^
그럼...부산에 갔다와서 후기를 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