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국·내외 넘어선 선행…"한류스타에서 선행천사로"

[스포츠서울닷컴 | 김지혜기자] 최지우는 데뷔 후 10년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에 등극했다. 그러나 최지우는 대중들의 사랑은 받는 데만 그치지 않았다.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해 국내외 선행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지우는 지난 5년간 서울 종로 등지에서 독거 노인에게 무료 급식 등을 제공하는 행사에 참가해왔다. 또 지난해에는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시교육청에 1억 원을 지원했으며 2001년부터 자신의 모교에는 '최지우 장학회'를 설립 매년 2명의 재학생에게 등록금 전액 면제 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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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지난 3월에는 9일간 아프리카 스와질란드에 구호 활동을 떠나 많은 연예인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최지우는 식수 부족 및 오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스와질란드에서 다양한 선행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월드비전 지역개발사업장을 찾아 핸드펌프 설치에 동참해 주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했고 또 어린들에게는 애니메이션을 통한 위생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지우는 선행 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고 꾸준히 실천해왔다. 최근에는 팬클럽 회원과 함께 보육원 봉사활동을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에 대해 최지우는 "좋은 일에 동참하는 것은 큰 보람"이라며 "내 작은 힘으로 누군가에게 힘이 되줄 수 있다는 것이 더없이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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