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신증권 사인회에 참석하시는 지우님을 만나러 우리 부산까지 갔다왔습니당.
오랫만에 가는 부산....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는데 너무너무 추웠어요ㅠㅠ

우리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라고 하는 신세계백화점에 가서
점심을 먹고 그리고나서 대신증권에 갔습니다.

대신증권에 도착하면 빌딩 앞쪽...옆쪽...입구...다 지우님 사진이 걸려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이제 많은 사람들이 지우님을 기다리고 있어서
우리도 자리를 잡고 지우님이 오는 걸 기다렸습니다.

지우님 도착하면 와~!!라고 큰 환성이 올랐죠.
주변 회사에서 일하는 분들도 오셔서 뒤에는 많은 남자분이 핸드폰으로
지우님 사진을 열심히 찍어있었어요ㅋㅋ
지우님은 먼저 인사를 하셨는데..."안녕하세요. 최지우입니다~"라고 하는데
누구도 박수를 못하는 거에요...그거 그렇죠...
모두 다 정말 열심히 카메라를 들고...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어서 박수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ㅎㅎㅎ
지우님~~박수 못해서 죄송했습니다ㅋㅋ

그럼 오늘 모습들을 조금만 소개하겠습니다~

대신증권 빌딩에 걸려있는 지우님 사진~



사인회 시작을 기다리는 꽃보다 아름다운 지우님^^
사진을 찍으면서 뒤에 있는 분들이 지우님 얼굴이 너무 작다고...예쁘다고...
했었어염~


오늘도 하나하나 소중하게 사인을 해주시고 악수로 마무리해줬습니다.


지우님이 대신증권 관계자 분들과 사진을 찍을 때 지우님 뒤모습도 멋있어서
한장 찍었습니다ㅎㅎ


지우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지우언니...나 5번째라고해도 지우언니를 볼 수 있어서 오늘도 너무 행복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