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록보육원에서 진행될
저녁식사 메뉴는 부대찌개,오징어부추 지짐이,과일 사라다랍니다.

이번달에도 매달 참여해 주던 활동멤버들의 어쩔수없는 개인 사정과
지난 사인회로 휴가를 써버려서 참여할 수 없는 멤버들이 많은 관계로
오늘 봉사활동 현장에는 4명만이 참여 해 주십니다.
사전에 많은 재료 손질을 하고 갑니다만,

현장에서 해야 할 일들과.....
식사후 설거지와 뒷정리까지 해야 할 일들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앞이 까마득합니다.!!^^;;
상록보육원에서 활동은 많은 재료 손질과 150명분의 설거지에서
뒷정리까지 해야 하기때문에 최소 7명의 인원이 함께 해야 하는데..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감당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들에 점점..더 감당해나가는데 기운빠지네요.^^;;

그동안 작은사랑 현장 활동을 열심히 활동해준 멤버들중
집안에 우환과 건강이 좋지 않아 참석 못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없는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와 닿습니다.
매달 1번이지만..참...많이 힘이 듭니다..
부디 빠른쾌유와 가정에 좋은일들로 부터 밝은 표정으로
하루빨리 뵙게되길 바래요.

그동안 큰 힘이 되여준 님들에게...큰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힘내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