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빨간날 작은사랑실천을 한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고
저는 무조건 회사에서 입버릇처럼
난 어린이날 약속이 있다고 이야기 하고 다녔고
울 팀에서 나 혼자 회사를 안나갔더랬죠 히히히히히히히
(낼 아침에 좀 혼나고 말죠 뭐 -.,-)
그리고 상록 보육원 어린이들에게(그리고 저에게 ㅋㅋㅋ)
가장 커다란 선물인 지우언니가 직접! 작은사랑 현장에 선물을 한아름 안고
방문해 주셨습니당 ^-^
요건 스타지우와 지우언니의 선물들...
지우언니는 언제나처럼
정말 진심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가셔서,
늘 저를 반성하게 만드십니다 ㅠ
골병들지 않으셨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일을 하시고 가셨어요...
정말 오늘은요...일이 얼마나 많은지..
손이 많이 가던 꽂이요리부터 청소에 부엌 바닥청소까지
정말 언니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ㅠㅠ
언니의 이런 모습이 팬들에게 더욱 감동인거..아시죠???
언니가 천사같은 모습으로 오셔서, 일해주신 덕분에
어린이들 모두 즐거운 식사와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았을 거라고 믿습니다.
다들 어찌나 잘들 먹던지요 ^-^
오늘의 식사는 짜잔,
미리미리 재료 준비해 오신 언니들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제가 진작 참석 여부를 알렸어야 했는데...ㅜㅠ
암튼 날씨 좋은 어린이날, 지우님의 깜짝 방문으로 더욱 뜻깊은 어린이날 이었습니다 ^^
+
현모 이사님 득남 축하드립니다.
두 매니저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예식이 있어서 함께하지 못했어요 ㅠㅠ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 현모이사님 득남 축하드려용!!!ㅎㅎ